치앙라이 근교-푸치파숙소 팬룸700밧(1인할인 500밧)
치앙라이에서 11월에서 2월에만 운영한다는 푸치파 미니밴을 타고 푸치파에 다녀왔어요.. 후기에 방 삐끼들이 많다는데 제가 갔을때는 아무도 없어 혼자 헤맸다는...ㅠ.ㅠ 대부분 인포메이션이 없고 간판에 전화번호만 있는지라 은근 방알아보기 쉽지 않더라고요...
푸치파 밴에서 내려 메인로드 왼쪽 언덕으로 방들이 모여 있습니다. 우선 메인로드 오른쪽에 위치한 방갈로 모양의 숙소 가격을 물으니 900밧... 그냥 방보지도 않고 패쓰~~~~~ 메인로드 왼쪽 언덕길로 돌아다니는데 인포메이션이 없음.... 아놔~~~ 그러다 무슨 리조트라고 써있는데 사람이 있길래 물어보니 혼자냐고 물어보길래 그렇다고 대답하고 방을 구경하러 갔으나 사방이 막혀있는 방이라 뷰가 아예없었어요..ㅠ 다른방은 이미 full이라고... 500밧이라는데 혼자라 싸게 부른지는 모르겠으나 우선 더 둘러보겠다고 하고 나왔어요..
그러다가 사람이 없어 맨꼭대기 까지 올라갔는데 거기서는 1000밧이라고;;; 내려오자마자 이불 너는 사람발견하고 방있냐고 물으니 700밧이라고... 근데 나 혼자라고 하니 500밧에 해주겠다고~아싸^^ 맨 끝 쪽 방이라 다른방보다 전망이 그나마 낫습니다.
숙소는 작으나(푸치파 숙소는 다 작은듯해요) 겉모습은 핑크핑크해서 맘에 들었어요! 근데 2박 결제하고 일몰 보고 들어오니 아뿔싸... 낮에 안보이던 개미들이 화장실에 득실득실... 다행히 방에는 안들어오더라고요... 샤워할때 개미들이 깨물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안물더라고요... 근데 어쩔수 없이 대량의 살생을 하게 되었답니다.ㅠ
저녁 때 돌아다니니 방삐끼 분들이 방구했냐고 자꾸 물어보시더군요...아깐 왜 안보이시고;; 암튼 다른 태국분께 얼마에 구했냐고 여쭤보니 뷰있는데 제 방보다 컨디션 더 별로인건 700밧. 뷰없는건 600밧이더군요. 개미만 아니었음 좋았을텐데 암튼 그나마 싸게 해주셔서 만족합니다. 밤에 핑크색에 조명을 켜놔서 눈에 잘 띄여요~^^
푸치파 밴에서 내려 메인로드 왼쪽 언덕으로 방들이 모여 있습니다. 우선 메인로드 오른쪽에 위치한 방갈로 모양의 숙소 가격을 물으니 900밧... 그냥 방보지도 않고 패쓰~~~~~ 메인로드 왼쪽 언덕길로 돌아다니는데 인포메이션이 없음.... 아놔~~~ 그러다 무슨 리조트라고 써있는데 사람이 있길래 물어보니 혼자냐고 물어보길래 그렇다고 대답하고 방을 구경하러 갔으나 사방이 막혀있는 방이라 뷰가 아예없었어요..ㅠ 다른방은 이미 full이라고... 500밧이라는데 혼자라 싸게 부른지는 모르겠으나 우선 더 둘러보겠다고 하고 나왔어요..
그러다가 사람이 없어 맨꼭대기 까지 올라갔는데 거기서는 1000밧이라고;;; 내려오자마자 이불 너는 사람발견하고 방있냐고 물으니 700밧이라고... 근데 나 혼자라고 하니 500밧에 해주겠다고~아싸^^ 맨 끝 쪽 방이라 다른방보다 전망이 그나마 낫습니다.
숙소는 작으나(푸치파 숙소는 다 작은듯해요) 겉모습은 핑크핑크해서 맘에 들었어요! 근데 2박 결제하고 일몰 보고 들어오니 아뿔싸... 낮에 안보이던 개미들이 화장실에 득실득실... 다행히 방에는 안들어오더라고요... 샤워할때 개미들이 깨물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안물더라고요... 근데 어쩔수 없이 대량의 살생을 하게 되었답니다.ㅠ
저녁 때 돌아다니니 방삐끼 분들이 방구했냐고 자꾸 물어보시더군요...아깐 왜 안보이시고;; 암튼 다른 태국분께 얼마에 구했냐고 여쭤보니 뷰있는데 제 방보다 컨디션 더 별로인건 700밧. 뷰없는건 600밧이더군요. 개미만 아니었음 좋았을텐데 암튼 그나마 싸게 해주셔서 만족합니다. 밤에 핑크색에 조명을 켜놔서 눈에 잘 띄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