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분반단인 Boon bun dan Inn 팬룸200밧
Chez nous 홈스테이가 1박만 가능하다고 해서 짐 맡겨두고 시계탑에서 왓쨋욧 근처로 숙소를 알아보았습니다. 쉐누 홈스테이가 200밧이라 400-500밧은 비싸게 느껴지더라고요..게다가 전 혼자니 부담이..ㅠ.ㅠ 평이 좋던 반부아에 가보았으나 헐...혼자인데 600밧이라고?!! 패쓰~~~ 좀 돌아다니다보니 왓쨋욧 오른쪽 골목에 근처에 있는 분반단boon ban dan 게하가 팬룸 200밧이라고 써있어서 1층
방을 구경하니 어두컴컴...그래도 같은 가격이면 도미토리보단 낫겠다는 생각에 다음날 체크인으로 예약하겠다고 하니 예약은 안된다고..ㅋㅋㅋ다음날 10시쯤오라며 그때 방이 있으면 줄수 있다고;;;; 우선 알았다고 하고 좀더 돌아다니다가 바로 근처에 boon bun dan Inn이 같은 가격.ㅋ 같은 계열인듯 한데... 방상태를 보니 2층이고 아까봤던 분단반보다 더 괜찮음... 근데 여기도 예약 안받고 내일 11시에 다시 오라며..ㅋㅋㅋ 암튼 담날 가서 4박결제하고 묵었어요.. 근데 건기인데 계속 비오고 귀찮니즘 돋아서 1박 추가+3박 더 추가ㅋㅋㅋ 그리고 푸치파 다녀온다고 짐 맡겨놓고 다녀와서 오늘 다시 2박 추가했습니다. 치앙마이 가는 버스가 금요일과 일요일밖에 없다는걸 오늘 알았어요;;; 암튼 크레페코너라는 가게랑 같이 운영하시는데 태국 주인 아주머니 친절하십니다. 이태리?암튼 서양 청년도 함께 일하는데 말투가 원래 그런지 약간 불친절한느낌..이지만 그냥저냥 괜춘~ 크레페도 맛있고 커피나 쉐이크도 25밧으로 비싼편은 아니예요~ 물론 거리 쉐이크보단 양이 적어요..ㅋ 아, 화장실은 특이하게 베란다를 통해서 있습니다. 와이파이 잘 터지고 미지근한 물 나오니 뭐 나름 만족. 저처럼 저렴하게 배낭여행하시는 분은 방컨디션 많이 따지지 않으시면 분단반인 추천합니다.
방을 구경하니 어두컴컴...그래도 같은 가격이면 도미토리보단 낫겠다는 생각에 다음날 체크인으로 예약하겠다고 하니 예약은 안된다고..ㅋㅋㅋ다음날 10시쯤오라며 그때 방이 있으면 줄수 있다고;;;; 우선 알았다고 하고 좀더 돌아다니다가 바로 근처에 boon bun dan Inn이 같은 가격.ㅋ 같은 계열인듯 한데... 방상태를 보니 2층이고 아까봤던 분단반보다 더 괜찮음... 근데 여기도 예약 안받고 내일 11시에 다시 오라며..ㅋㅋㅋ 암튼 담날 가서 4박결제하고 묵었어요.. 근데 건기인데 계속 비오고 귀찮니즘 돋아서 1박 추가+3박 더 추가ㅋㅋㅋ 그리고 푸치파 다녀온다고 짐 맡겨놓고 다녀와서 오늘 다시 2박 추가했습니다. 치앙마이 가는 버스가 금요일과 일요일밖에 없다는걸 오늘 알았어요;;; 암튼 크레페코너라는 가게랑 같이 운영하시는데 태국 주인 아주머니 친절하십니다. 이태리?암튼 서양 청년도 함께 일하는데 말투가 원래 그런지 약간 불친절한느낌..이지만 그냥저냥 괜춘~ 크레페도 맛있고 커피나 쉐이크도 25밧으로 비싼편은 아니예요~ 물론 거리 쉐이크보단 양이 적어요..ㅋ 아, 화장실은 특이하게 베란다를 통해서 있습니다. 와이파이 잘 터지고 미지근한 물 나오니 뭐 나름 만족. 저처럼 저렴하게 배낭여행하시는 분은 방컨디션 많이 따지지 않으시면 분단반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