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랑(trang)
카오산에서 좀 떨어진 뜨랑호텔이라는 곳에서 사흘동안 묵었는데 가격이 싸기는 했지만(standard-usd17) 정말 무늬만 호텔이었습니다.
우선, 티비나 에어컨, 미니바같은 기본적인 시설은 있었지만 욕실비품이 좀........-_-;;; 사진에서 보듯이, 거울옆에 샴푸랑 비누가 비치되어 있는데 둘다 같은 거 같은...... 저, 아이보리 비누 하나 샀습니다. -_-;;;;
그리고, 뜨거운 물 나오는 시간이 따로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좀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다가 이틀동안 두시쯤 들어 왔는데요, 두번 다 뜨거운 물 안나오더군요ㅠ.ㅠ (물론 그 다음날 아침에는 콸콸 잘 나옵디다.) 게다가 샤워기가 벽에 고정되어 있어 좀 불편했습니다.
아무래도 카오산에 매일 들락거리게 되었는데요, 숙소에서 카오산으로 갈 때는 기본요금(35바트)인데, 숙소로 돌아올때는 (일방통행이어서) 그런지 최고 60바트까지 나오더군요.
시간이 급해서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조식도 먹거리가 별로 없고........
좋은 점은, 물 두 병 무료로 제공하더군요ㅡ.,ㅡ 병이 빌 때마다 채워주는 것 같구요.
usd17이면 싸기는 하지만 그 돈으로 차라리 카오산의 좋은 숙소 구하는데 편할 것 같습니다.
우선, 티비나 에어컨, 미니바같은 기본적인 시설은 있었지만 욕실비품이 좀........-_-;;; 사진에서 보듯이, 거울옆에 샴푸랑 비누가 비치되어 있는데 둘다 같은 거 같은...... 저, 아이보리 비누 하나 샀습니다. -_-;;;;
그리고, 뜨거운 물 나오는 시간이 따로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좀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다가 이틀동안 두시쯤 들어 왔는데요, 두번 다 뜨거운 물 안나오더군요ㅠ.ㅠ (물론 그 다음날 아침에는 콸콸 잘 나옵디다.) 게다가 샤워기가 벽에 고정되어 있어 좀 불편했습니다.
아무래도 카오산에 매일 들락거리게 되었는데요, 숙소에서 카오산으로 갈 때는 기본요금(35바트)인데, 숙소로 돌아올때는 (일방통행이어서) 그런지 최고 60바트까지 나오더군요.
시간이 급해서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조식도 먹거리가 별로 없고........
좋은 점은, 물 두 병 무료로 제공하더군요ㅡ.,ㅡ 병이 빌 때마다 채워주는 것 같구요.
usd17이면 싸기는 하지만 그 돈으로 차라리 카오산의 좋은 숙소 구하는데 편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