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16일부터 숙박중입니다 룸도크고 가격도 저렴하다는 많은분들의 만족성 글을보고 예약해서 왔습니다

아예 크고 좋은 룸을 사용할 생각에 1박당 12만원 정도에 2베드룸 65제곱미터 룸에 숙박중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존재하는 모든 사진과 글들은 오로지 1박당 3~4만원인 일반룸에 대한 만족만 가능할듯합니다

65제곱미터의 2베드룸의 크기는 실제로는 그랑데 센터포인트 터미널21의 57제곱미터의 그랜드스위트룸의 1/2크기입니다

 룸과 침대에는 개미가 바글바글 하고 다른 룸으로 바꾸려 했으나 다른 룸도 마찬가지 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시는 일반룸에는 세탁가 있고 룸이 시원스럽게 빠진 모습이지만 2베드룸엔 세탁기없고 룸이 무지하게 답답하고 작은 크기입니다

가격대비 완전 쓰레기입니다

혹시라도 11살이 넘은 아이들 때문이나 3인숙박 이라서 2베드룸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른 호텔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4만원짜리 일반룸에 아주 작은 룸에 싱글 침대하나 더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로 거실 없으며 4만원짜리 일반 룸과 동일한 소파입니다

그리고 존재하는 모든 소파는 더럽게 얼룩및 오염 되어져 있습니다

찝찝함의 극치를 달립니다 아이가 12살이 되어 터미널21 그랜드스위트를 못갔는데 엑스트라베드 넣고 그냥 숙박할걸 하는 후회가 남습니다

개미 잡느라 시간을 너무 보내고 신경쓰느라 일정도 망치고 방콕에서의 시작도 안좋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10여회가 넘어선 내가사랑하는 방콕도 이제는 조금 식상해 집니다 지금도 몸에 개미가 기어 다니는 느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