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남리버사이드 절대 비추!!!
여기서 몇몇분이 좋았다는 말을 듣고, 예약했더랍니다.
위치가 안좋아서 그렇치 싸고 괜찮다는 말만 믿고..
저희 집 어르신들이 단체 관광 오셔서 그곳에 모시려고 미리 여행사 통해 바우처 구매하고 갔더랍니다.(1박 900밧)
근데 저 정말 얼굴을 들수가 없었습니다.
일단,
방에서 나는 퀘퀘한 냄새, 그냥 넘어갈 수준이 아닙니다
들어가보니 방안에 모기 장난아니져, 깐짜나부리에서 잤던 숙소보다도 더 심하게 모기가 방안에 엄청 많았습니다. 모기 스프레이 좀 뿌려달라구 해서 한번 뿌리고 가기는 했는데, 그래도 모기가 밤새 많았다고 합ㄴ디ㅏ.ㅠ.ㅠ
거기다 구석 구석엔 먼지, 드라이기는 고장, 콘센트도 언제건지 사용이 안되고..욕실도 지저분..
솔직히 티비랑 있는거 다 갔다놓고 호텔처럼 보이기만 할뿐, 청결 상태는 웬만한 게스트하우스에 훨 못미쳤습니다.
게다가 저희는 또 방을 하루밤에 5개 잡았는데,
기가 막히게도 2층에 걸쳐, 거의 양쪽 끝에 흩어놨더군요...
이 호텔 객실수 많습니다. 이방에서 저방 찾아다니는거 장난 아니에여...
도저히 안되겠어서 ,다음날 방 바꿔달라고 요구했습니다,.
4개의 더불과 한개의 트리플을 사용했었는데, 트리플이 있던 15층 객실 빼고는 정말 상태가 하나같이 엉망이었기때문에, 그나마 괜찮았던 트리플(싱글베드가 세개 놓여있는 좀 큰방이었습니다.)로 어떻게든 바꿔볼라고 했는데,
미리 여행사에 돈 지불하고 바우처로 온거라서 좀 복잡하더라고요,
또 트리플룸이 없다구 그러고 해서 결국은 15층에 방 5개 좀 같이 있게 해달라고 부탁, 둘째날 밤은 15층에서 다 같이 지냈습니다
리셉션 영어 별로고, 퉁명스럽긴 해도 잘해줬습니다 .나중엔 15층에 다 넣어줄라고 룸하나 업그레이드 시켜줬습니다.(그래두 15층에 방 열라 멀리 따루따루 떨어져 있었습니ㅏㄷ.ㅠ.ㅠ...)
짜오프라야강을 끼고있어서 전반적으로 경치는 좋은 편이나 워낙이 객실이많아서 어떤 전망이 나올지 운에 맞겨야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구 저희 첨에 구한 방들 다 리버뷰였습니다. 일단 방이 엉망이니 전망이 어떻구 전혀 안중요합니다
그리구 호텔은 쭝국 단체여행들이 거의 독점하다시피했습니다. .
조식도 영 아니었습니다. 음식 가지수는 그냥 꽤 있는 편인데, 일단 맛이 아니고, 음식이 식었고, 커피도 식었고,,, 음식 담을 그릇들이 지저분하고, 앉는 플라스틱 의자랑 식탁도 지저분합니다.
한가지 좋은 점은 에그스크램블하는 데 그건 따뜻하고물론,, 맛있다는 거...
좋은 거라곤 강가에서 먹는 다는 건데, 그 짜오프라야 강에서 올라오는 하수구 냄새땜시 밥맛떨어져 강가 근처에 못앉았습니다. 바람불면 나는 하수구썩는 냄새, 정말 제가 그런 호텔 구한거 너무 죄송해서 아무소리 안하고 밥만 먹었습니다.
원래 이 호텔 해산물 부페를 저녁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워낙 객실에서 쓴맛을 보고, 아침 먹을때도 영 아니었기 때문에 저녁도 그곳에서 먹을 맘이 싹 사라졌습니다.
그래두 수영장은 꽤 좋아보였습니다.
진짜 혹시 메남 리버싸이드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 거기 갈 꺼면 그냥 라차다나 시내에 있는 숙소로 가십시요, 정말 300-400밧만 더주면 되는데, 그 돈 아낀다고 메남 가실 필요없습니다. 정말 비추입니다.
(2박하면서 방 모두 8개 사용해보고 쓰는 겁니다,)
위치가 안좋아서 그렇치 싸고 괜찮다는 말만 믿고..
저희 집 어르신들이 단체 관광 오셔서 그곳에 모시려고 미리 여행사 통해 바우처 구매하고 갔더랍니다.(1박 900밧)
근데 저 정말 얼굴을 들수가 없었습니다.
일단,
방에서 나는 퀘퀘한 냄새, 그냥 넘어갈 수준이 아닙니다
들어가보니 방안에 모기 장난아니져, 깐짜나부리에서 잤던 숙소보다도 더 심하게 모기가 방안에 엄청 많았습니다. 모기 스프레이 좀 뿌려달라구 해서 한번 뿌리고 가기는 했는데, 그래도 모기가 밤새 많았다고 합ㄴ디ㅏ.ㅠ.ㅠ
거기다 구석 구석엔 먼지, 드라이기는 고장, 콘센트도 언제건지 사용이 안되고..욕실도 지저분..
솔직히 티비랑 있는거 다 갔다놓고 호텔처럼 보이기만 할뿐, 청결 상태는 웬만한 게스트하우스에 훨 못미쳤습니다.
게다가 저희는 또 방을 하루밤에 5개 잡았는데,
기가 막히게도 2층에 걸쳐, 거의 양쪽 끝에 흩어놨더군요...
이 호텔 객실수 많습니다. 이방에서 저방 찾아다니는거 장난 아니에여...
도저히 안되겠어서 ,다음날 방 바꿔달라고 요구했습니다,.
4개의 더불과 한개의 트리플을 사용했었는데, 트리플이 있던 15층 객실 빼고는 정말 상태가 하나같이 엉망이었기때문에, 그나마 괜찮았던 트리플(싱글베드가 세개 놓여있는 좀 큰방이었습니다.)로 어떻게든 바꿔볼라고 했는데,
미리 여행사에 돈 지불하고 바우처로 온거라서 좀 복잡하더라고요,
또 트리플룸이 없다구 그러고 해서 결국은 15층에 방 5개 좀 같이 있게 해달라고 부탁, 둘째날 밤은 15층에서 다 같이 지냈습니다
리셉션 영어 별로고, 퉁명스럽긴 해도 잘해줬습니다 .나중엔 15층에 다 넣어줄라고 룸하나 업그레이드 시켜줬습니다.(그래두 15층에 방 열라 멀리 따루따루 떨어져 있었습니ㅏㄷ.ㅠ.ㅠ...)
짜오프라야강을 끼고있어서 전반적으로 경치는 좋은 편이나 워낙이 객실이많아서 어떤 전망이 나올지 운에 맞겨야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구 저희 첨에 구한 방들 다 리버뷰였습니다. 일단 방이 엉망이니 전망이 어떻구 전혀 안중요합니다
그리구 호텔은 쭝국 단체여행들이 거의 독점하다시피했습니다. .
조식도 영 아니었습니다. 음식 가지수는 그냥 꽤 있는 편인데, 일단 맛이 아니고, 음식이 식었고, 커피도 식었고,,, 음식 담을 그릇들이 지저분하고, 앉는 플라스틱 의자랑 식탁도 지저분합니다.
한가지 좋은 점은 에그스크램블하는 데 그건 따뜻하고물론,, 맛있다는 거...
좋은 거라곤 강가에서 먹는 다는 건데, 그 짜오프라야 강에서 올라오는 하수구 냄새땜시 밥맛떨어져 강가 근처에 못앉았습니다. 바람불면 나는 하수구썩는 냄새, 정말 제가 그런 호텔 구한거 너무 죄송해서 아무소리 안하고 밥만 먹었습니다.
원래 이 호텔 해산물 부페를 저녁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워낙 객실에서 쓴맛을 보고, 아침 먹을때도 영 아니었기 때문에 저녁도 그곳에서 먹을 맘이 싹 사라졌습니다.
그래두 수영장은 꽤 좋아보였습니다.
진짜 혹시 메남 리버싸이드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 거기 갈 꺼면 그냥 라차다나 시내에 있는 숙소로 가십시요, 정말 300-400밧만 더주면 되는데, 그 돈 아낀다고 메남 가실 필요없습니다. 정말 비추입니다.
(2박하면서 방 모두 8개 사용해보고 쓰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