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lanta - Baan KanTiang See
전망 좋은곳만 찾아다니다가 우연히 가본 곳입니다. 란타는 뷰포인트가 2군데가 있기는 있는데 제대로 시설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냥 레스토랑이나 바, 리조트에서 보시는게 좋습니다. 괜찮은곳에는 이미 뭘 다 지어놔서요.
아랫쪽 수영장입니다.
꽃향기가 진동을 합니다. 매우 진하더군요.
숙소 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2% 부족한것이 약간만 더 해변이 잘 보였으면 좋을텐데요.
윗쪽 수영장입니다. 여기 설계를 잘했더군요. 꺾이는 부분을 대각선으로 처리해서 경계선이 안보입니다.
멀리서 보면 물만 보입니다.
여기는 경치,수영장, 꽃향기 3가지가 장점입니다.
흰꽃은 향기를, 빨간꽃은 그냥 보기에 좋습니다.
이날따라 하늘에 구름도 없고 날씨 좋았습니다.
컨시어지에는 고양이가 졸고 있네요.
전반적으로 인테리어 좋습니다. 다만 건물과 공간이 좀 협소한지 사진찍으면 제대로 잘 안잡히네요. 리조트 높이가 100미터만 더 높았으면 좋았을텐데요.
그래도 참 괜찮은 리조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