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예약하고 간 방에 들어가자마자 나는 퀴퀴? 구역? 냄새 때문에 아이와는 있을수 없다고 판단해서 박당 2000밧씩 더내고 스윗룸으로 옮겼어요 ㅜㅜ 내돈 ㅜㅜ
룸상태야 넓고 편했지만 리조트 자체가 워낙 오래되서 관리가 부족한듯 했어요
첫인상부터가 넘 안좋아서 우리에겐 비싸고 안좋은 숙소로 낙인 됐네요~
그후 라마이 비치 암스 팰리스 호텔로 옮겼는데 넘 만족했었어요~ 그 후기는 시간 날때 올릴께요~^^
혼자서 방을 쓰셨어도 다른 방을 쓰셔야 하는 상황으로 인식이 됩니다.
그런 방에 머물면 생명에 위협을 받을 수 있습니다..퀴퀴하고 구역질을 유발하는 냄새는
습도조절이 안되어서 생성된 지독한 곰팡이 냄새거나 그것이 아니라면 청소부가 청소하다
깜빡하거나 귀찮아서 내팽개친 청소도구(걸레)가 오랜시간 방치되어 발효되며 내뿜는
냄새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커텐이나 방 자체에서 나는 냄새일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습도조절이 심하게 안되는 방이 그럴때가 있거든요(경험담;;)..
*오래되었는데 비싸,얼씨구 관리도 안되어서 방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퀄리티 있지 않는데
퀄리티 있게 찍은 사진으로 손님을 낚는 더러운 세상(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