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여러번 갔다 와서, 숙소를 고를때 장소를 가장 먼저 고려하는편입니다.

지상철 또는 지하철을 보고 가능하면 스쿰빗로드에 있는 호텔을 선택하는데 , 이번에 투숙하게된 웰호

텔입니다. 생긴지 얼마안된 신규 호텔같구요....주변에 다른호텔을 다 사용해봤는데 요기가 가격대비 가

장 좋았던것갑네요^^ (가격대비::")

로비는 좀 아담한편입니다. 4성급 호텔이구요~~ 직원들 유니폼이 깔끔하고 뭐랄까요? 암튼 귀여운편이에요^^


아침 조식당은 모자라지도, 과하지도 않습니다. 있을것은 다 있어요! 저는 오믈렛하고, 베이컨만 있으면되는 스타일이라....조식당도 그럭저럭 문안합니다

호텔 앞에 이런 과일가게가 있네요^^ 얼음이랑 같이 있어서 아주 시원했는데 , 방콕은 이렇게 쬐끔씩 사서 먹을수 있는 과일 가게가 많아서 좋네요^^ 급) 방콕에 살고 싶어 지네요 ㅋㅋㅋ  


저녁에 맥주 한잔할수 있는 야외 레스토랑도 있어서...운치있었어요!!
호텔 주변에는 노점식당(저녁에만 있음), 로컬 안마샆, 패릴리마트, 약국....뭐 이런저런거 없는게 없고 다 있습니다. 위치는 최고의 호텔인듯~~하네요!!


위치 좋은 호텔은 다 투숙해봤어요

파크플라라자 18, 홀리데이 22호텔, 노보텔 20.....

근데 요금이 올라간 호텔도 있고, 이미 낡아버린 호텔도 있는데, 이 호텔은 당분간 위치와 깔끔한 객

실로 당분간 스쿰빗로드에 새로운 가성비 좋은 호텔로 떠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금은 여러 여행사가 다 똑같은데, 타이클럽이라는 한인여행사에서 3박 투숙시 공항-->호텔까

지 무료픽업 서비스를 해줘서, 타이클럽 여행사 이용했습니다. 일처리 깔끔하고 승용차로 단독픽업 

서비를해줘서 편하게 이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