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힌] 두짓타니 후기
태사랑에서 신라 호텔 같은 곳이라는 분 글을 보고 예약 했습니다.
정확히 신라 호텔 같은 분위기 맞습니다.
고풍스럽고 규모도 크고 개인적 후기 써봅니다.
1. 시설 : 고풍 = 노후된 느낌이 있습니다. 고풍이라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닌듯
안마,스파, 수영장, 헬스 시설등 갖추고 있습니다.
2. 식대 : 식대도 한국의 신라 호텔입니다.
음식이 잘나와서라기 보다는 가격이 ^^ 2박3일 있었는데 호텔비용 보다도 식대가 더 나왔습니
다.
3. 위치 : 함께 간 일행이 육지 속에 무인도라고 표현하더군요. 말 그대로 들어가면 호텔에서 대부분 해결하셔야 하고 시내로 나가려면 18시 이후 왕복 1인당 100Bat 비용 내고 호텔 차량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승/하차 위치는 나이트마켓 입니다.
4. 서비스 : 나름 친절합니다. 그리고 방문객들에게 음료 쿠폰도 줍니다. 물론 종종 아닌경우도 있습니다.
5. 규모 : 상당히 큰 편입니다. 그리고 휴양 시설이라 그런지 환자 분들이 많이 오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