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요...  이호텔 조식당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좀 잘못해도 다 용서할수 있어요^^

하지만 방도 뭐 나무랄데가 별로 없더라구요^^

첫번째 사진있죠? 책을 올려 놓을수 있는 선반이 있는 창가요~~  우리집 거실이였으면 정말 좋겠어요.

아침은 아침으로, 저녁엔 저녁대로 너무 운치 있어요^^

한번 들리셔서 차한잔 하시고 가세요.... 

저녁엔 호텔옆에 맥주광장이 있어서 분위기 업!!!

주변을 살짝들러보니 호텔앞쪽으로 탐엔탐스, 7일레븐, 기타 식당들도 많고 재래시장이 주변에 있어서 심심하지 않았어요.. 장기 투숙을 했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창가에서 책도 보다가 한국여행사에 일일투어 신청해서 투어도 다녀왔는데  투어장소와 오가는것도 전철한방에 아속에서 내리면 되더라구요^^

호텔 수영장도 있담니다 수영장 취향은 아니여서ㅎㅎ..  꽁양꽁양 하다가 내려왔지만 콘도 수영장이라 관리도 잘 되어있고 좋던데요.. 사진은 한장 남길게요..

가격은 1박에 조식2인포함으로 55,000원 주고 예약했어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