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아오낭 빌라 리조트
2016년 11월6~10일 아오낭 빌라 리조트 묵었습니다.
위치는 :
아오낭비치에 , 정문은 아오낭 스타벅스 맞으편 으로 비치쪽으로 조금만 내려오면
분홍색 벽에 아오낭 빌라 리조트 라고 표기 된것을 확인할수 있다.
프라낭인, 아오낭 골든비치리조트 사이에 위치(아오낭비치로드)
도보 1분이내 해변 갈수있음.
(참조 : 푸켓공항- 아오낭 택시 흥정해서 편도 1500바트 .
2000바트 불렸지만 흥정했어요 ㅎㅎ 2시간정도 소요 )
조식: 아메리칸 스타일, 태국식 볶음요리 2가지, 팟타이 , 볶음밥, 과일, 음료 등
프라낭인 보다 훨씬 좋았따. 조식당이 오픈된 형태라 조금 덥다.
룸 : 사진이 없네요.. ㅠㅠ 룸컨디션 나쁘지 않았어요.
우산, 비치타올 , 드라이기 있음. 어메니티, 청소 모두 굿.
욕실 배수 잘되었고, 욕조도 청결상태 양호
조금 노후된느낌은 있지만 묵는데는 문제 없었음.
9월에 비치쪽에서 볼때는 별로 넓은거 같지 않았는데..
막상 가보니 이외로 리조트 느낌이 나는거 같았다.
잔디밭 넓진 않지만 잘 조성 되어 있었고, 나무도 많고 초록초록 하다.
수영장 크게 2곳으로, 비치와 가까운곳과, 리조트 안쪽에 한곳
나름 작지만 키즈풀도 있음.
리조트내 스파 , 레스토랑 , 비치바 있고 칵테일, 음식도 맛있었음.
직원도 친철했어요. 잘웃고, ㅎㅎ
정문나서면 아오낭 메인 거리가 있다.
편의점, 식당, 투어신청하는곳, 썽태우 타는곳, 버스타는곳, 스타벅스, 맥도날드등이 있다.
(정문에서 도보 10분이내로)
2월에 끄라비 또 가는데.. 아오낭빌라리조트가 풀부킹이라..
어쩔수 없이 끌롱무앙비치에 있는 소피텔로 예약~!
다녀와서 후기 남을께요.
두서없이 글을 쓰다보니 내용이 부족하지만그래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문>
리조트 정문에 정말 멋있는 나무가 있다
<리조트 로비 >
호텔 인테리어가 나쁘지 않았다.
<조식당>
넓지 않지만 잔디밭도있고, 바다도 보이고...
<애프터눈티>
오후4~5시 한시간동안 공짜로 커피랑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쿠키랑 빵이준비 되어 있어
투어 다녀온후,나해변에서 휴식후 커피한잔 하기 좋았따.
<수영장>
기암절벽이 보이는 수영장.. 뷰가 정말 좋았다.
수영장 2개
안쪽에 한곳, 비치쪽으로 한곳.
키즈풀도 조금만하게 있다.
<맛사지샵>
아오낭 비치 끝자락에 맛사지샵들이 모여있다.
맛사지를 받으면 돗자리 공짜로 빌려 준다.
리조트에서 비치로 연결되어 있는데 , 비치 도로에 따라 맛사지샵 , 주스 파는곳, 네일샵도 있다.
<아오낭 비치 로드 >
아오낭비치
에머랄드빛 바다는 아니다.
시골같은 분위기 인거같다.
나무가 많아, 나무아래서 휴식을 취하기 좋다.
밀물과 썰물도 있고. 우리나라 서해와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