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호텔
현재 투숙중인 웰호텔 입니다. 호텔평도 좋구 가격대도 괜찮아 예약했는데 괜찮네요
위치도 좋구 (지상철:아속역 / 지하철:스쿰빗역...도보로 5분거리) 주변에 로컬 식당도 많고 , 호텔 바로 옆에 안마장이 2군데 있습니다. 오른쪽으로는 훼미리마트가 있어서 편리한편입니다.
아래 호텔입구 사진입니다. 건물이 모던한 편이구요
이렇게 웰호텔 간판이 있네요^^
셔틀버스가 터미널21,아속역,엠포리엄 백화점까지 운행한다고 해서 이용했는데, 셔틀버스가 아닌 툭툭이였어요~~ 요기서 사진 몇방 찍었습니다.
로비는 깔끔하고 작은편이지만, 큰 불편함 없구요...와이파이 무료입니다.
객실은 오픈한지 1년정도 됬다고 들었는데, 깔끔&모던 그 자체입니다. 2박이상 투숙시 디럭스룸으로 업그레이드해주는 프로모션을 받아서, 디럭스룸에 투숙했습니다.
객실에서 화장실이 보이는 유리 구조이고, 블라인드가 있어서 가릴수도 있었어요 ㅋㅋㅋ
좀 웃긴 상상이 드네요..ㅋㅋㅋ
이호텔 2박이상 투숙시 디럭스룸 업그레이드 & 지압 15분 체험이 있었는데, 첵인할때 로비에서 무슨 쿠폰을 주더라구요...아침식사 쿠폰인줄 알았더니 7층에 있는 무료 안마 쿠폰이었습니다.
시설 깔끔하고 친절해서 15분동안 잠~~깐 잠자면서 어깨 & 목 마사지 받았습니다.
끝나고 더 할라고 하다가, 좀 비싸서 나가서 받았어요 ㅜㅜㅜㅜ
7층 수영장입니다. 오리풍선 쥬브가 있어서 재미나게 놀았어요!! 근데 요샌 아침에 풀장 들어갈 날씨는 아닌것 같네요..ㅜㅜㅜ 아침엔 춥습니다. 태국이 추운 날씨도 있네요!! 요샌 아침에 쌀쌀해서 에어콘 끄고 잤습니다.
오늘 3박 마지막 밤인데, 돌아다니기 편한 위치에 있어서 만족합니다. 서비스도 괜찮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조식도 괜찮은편입니다.
가격은 여행사별로 고만고만 한것같은데, 타이클럽 이라는 한인여행사가 3박 투숙시 무료픽업서비스를 해줘서 , 타이클럽 통해서 예약했습니다.
아주 훌륭하거나 그러진 않지만 가격대비 문안문안한 호텔인것 같네요 (1박 2200 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