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쿰빗  소이24의 새로운 호텔 컴파스 스카이뷰 호텔에 다녀 왔습니다
일단 이호텔의 숙박은 신중히 고려하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이유는 아직 마무리 공사가 끝나지 않았고 12월경에 끝난다고 합니다
한국현지 여행사에서 조식포함 3200밧에 3박 예약해서 갔습니다
방은 작은편이고 안타깝게도 카펫이 깔려있습니다
샤워룸은 있고 욕조는 없습니다
호텔부지가 작아서인지 1층에 10개정도의 방이 있는걸로 보였고 한국의 모텔 복도처럼 좁은 복도로 이어져 있습니다
딱하나 좋은 것은 전철 교통편 입니다
소이24의 입구에 위치하고 호텔과 앰포리움 백화점이 붙어있어서 호텔 로비를 나와서 왼쪽으로 돌면
소이24쪽에 있는 앰포리움의 측문이 나옵니다
여기는 택시등 차량체증은 엄청심한곳이긴한데 bts 교통편은 좋습니다
수영장은 작지만 나쁘지않았고 풀사이즈 바와 같이 운영 됩니다
하지만 아직 파라솔이 설치되있지않아 쉬실때는 땡볕에 앉아 게셔야 합니다
첵인하고 방에 가는데 후론트 뒤쪽의 1층 화장실에서 참기힘든 오물 냄새도 나더군요
다시 내려와 매니저에게 그랬어요 이게 무슨 "럭셔리 호텔"이냐고. . .
그들이 광고하는 곳에는 전부 럭셔리 호텔이라고 되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