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반 매 텅문 Ban Mae Thong Mo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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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반 매 텅문 Ban Mae Thong Mourn

요술왕자 6 3511
방, 욕실 모두 깨끗합니다.
방안에는 침대와 화장대 있고, 욕실은 온수 샤워 있습니다.
샤워 물 발이 약간 가는게 흠... 근데 세게는 나옵니다.
커튼도 깨끗하고 하여간 뭐든지 깨끗....
냉장고, TV는 없습니다.
주인아주머니도 처음엔 무표정했는데 얼굴을 익히니 볼때마다 웃어주더군요...
앞마당에서 간단한 차와 토스트 같은것 되구요....
주택가 안쪽에 있어 조용합니다.

선풍기 200밧
에어컨은 물어보고 온다는 것이 아주머니를 못만나서.... -_-;;

남콩 게스트하우스, 나이스 플레이스와 붙어 있습니다.
나이트바자, 타패문까지 걸어서 10분
맨 아래 약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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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phaeng.gif
6 Comments
Teteaung 2004.02.20 22:05  
  우와 깨끗[[헤헷]]
치앙치앙 2004.02.25 19:04  
  저는 나이스 플레이스에 자리 없어서 여기 묵었는데.. 정말 좋아서 4일이나 묵었다는... ㅋㅋ 암튼 정말 좋았어요 깨끗깨끗
여기는치앙마이. 2004.04.03 18:04  
  여기서 글 보고 묵었는데..좋긴 좋아요..그런데 혼자 쓰면 200밧이고 둘이서 쓰면 더 받을 것 같은 분위기던데요??
그라고 에어콘룸이 없대용..흐흣..
암튼...깔끔하고 좋은 숙소입니당..
치앙마이좋아~ 2004.07.24 13:49  
  깨끗하고 에어컨도 있어요. 전 6월말에 다녀왔는데
에어컨룸이 300밧이었어요.
그리고 주인아주머니 진짜 인상좋죠?
2004.07.29 22:17  
  아주머니 인상좋고 첨엔 무뚝뚝하나 점점 좋아지는 스탈이죠. 모기 물려 넘 심하니까 직접 허브갈아서 발라도 주셨어요. 공항까지 직접 운전도 해주시고 (물론 50B에). 올때 한국에 광고해달라 하시더군요. 침대 메트리스 약간 딱딱한거 빼곤 좋았어요. 3명이 350B (메트리스 하나더, 배드아님)
chang 2004.08.28 12:40  
  밤버스로 치앙마이에 도착해서 갔었는데 방은 있지만 투어(트레킹이나 이것 저것)를 해야 방을 주겠다고 하더군요.주인장인줄 알고 이것 저것 얘기하고 이팬룸 하루에 250B 달라는거 깎아서 2일에 450B 으로 했는데 알고보니 그 사람은 주인이 아니라 그 숙소에서 투어상품 연계해주는 삐끼였음..
(나중에 주인아주머니가 하루 200B 내라고 더듬더듬 영어로 얘기하길래 무슨소린가 했답니다...결국 그 아저씨가 50B 먹은거겠죠?)
주인아주머니는 엄청 친절하고 숙소도 좋아요~
콧수염의 뺀질뺀질한 젊은 삐끼 아저씨만 조심하시면..^^;; 그 아저씨랑은 투어이야기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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