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빠통비치 타이거 컴플렉스 호텔 정말 비추천합니다. 사기꾼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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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빠통비치 타이거 컴플렉스 호텔 정말 비추천합니다. 사기꾼들이네요..

sophias 5 2308

아고X 통해서 예약한 정실론 옆에 반잔시장 앞에 있는 타이거 컴플렉스라는 호텔에 8/18에 머물렀습니다. 태국여행 10일정도 하다가 한국행 비행기가 새벽이라서 짐만 놔두려고 끊어놓고 돌아다녔어요. 위치도 괜찮고 가격이 저렴해서 여기 있다가 저녁 11시에 데스크에가서 택시 서비스 이용하려고 공항가는 택시요청하고 900바트 여직원한테 다 지불했어요. 영수증이 없어서 찝찝했지만 호텔에서 부르는데 이런일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택시가 와서 푸켓공항까지 데려다줘서 팁을 100바트 줬더니 성질을 내는겁니다..택시비달라고..-_- 그래서 이건 팁이라고..호텔에 돈다 지불했다고하니까 자기는 못받았다고해서.. 너무 어이가없고 황당해서 호텔에 연락을 제가 직접했습니다..서로 통화하더니 계좌번호부르고 그러더니..다시 팁을 200바트 달라고해서 너무 어이가 없어서 ...여행 즐겁게 잘 하다가..마지막날 기분 정말 짜증나고 정떨어졌네요.. 중간에서 돈 챙기는 호텔이나.. 팁을 더 요구하는 택시기사나...

태국은 관광국가인거에 비해 사람들 수준이 아주 떨어지네요.. 여러분들은 이런일 겪지마시구.. 영수증같은거 꼭 달라고 하세요.. 나중에 딴소리하면 참 난감합니다..ㅜㅜ 푸켓에 빠통비치에 있는 정실론옆..반잔시장앞에있는 타이거 컴플레스라는 호텔 절대 비추천합니다.. 155/16-9 Phang Maung Sai Kor Road., Patong Kathu

5 Comments
사용해도좋은별명 2016.08.20 15:01  
호텔자체 리무진 차량이 아닌경우 호텔에 불러달라 해서 불러주는 택시는
대부분 그냥 길거리에 있는 택시 아무거나 불러다 주는겁니다.
더 안전하다거나 믿을만 하다거나 그런거없고 불러준 댓가로 직원이 수수료 챙기도 그럽니다.
바로옆 정실론 주차장에 있는 택시 타고가셨으면 700~800바트 정도에 팁안줘도 되는데 고생하셨네요

영어 않되고 뭐란사람 같아서는 그냥 택시비 다시주고 끝냈겠네요
실수라 하기엔 너무 냄새가나는 짓거리, 호텔이 아니라 그 직원 혼자 그런것 같습니다.
얌냠냠얌 2016.08.21 09:55  
너무 황당하셨겠어요 호텔 직원이라하면 아무래도 더 믿음이 가기 마련인데.. 그냥 불러주는 것 까지만 하고 택시비 지불은 택시 기사에게 직접하는 것이 안전하겠군요 마음푸시고 좋은기억만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고구마 2016.08.23 12:50  
사실 팁도 안줘도 되는 건데 ㅠㅠ , 게다가 그런 소동을 겪은 손님한테 팁을 더 내놓으라고요?
뭘한게 있다고요.
진짜 이상한 사람들이네요. 손님이 선지불했다고 말하면 , 기사가 일단 전화로 그 호텔에  물어보면 일처리가 간단할것을 , 참 일처리 이상하게해요.
cjdghk6448 2016.09.08 11:43  
헐 ㅠㅠ 저 12월에 여기 예약했는뎅... 조심해야 겠네용 ㅠㅠ
청렴을위한 2017.02.01 19:05  
아니 팁이 의무인가요? 팁에 대한 의미를 잘 모르나....

뭐 나라의 문화가 제 각기 다른 건 알겠는데... 여행자한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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