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태사랑 후기에 자주 올라오는 메트로폴리탄 호텔 이용했습니다.

예약할때 결혼 기념일이라고 적어 놨더니. 첵인할때 결혼 기념일 축하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가보다 했는데, 호텔에서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해줬습니다(완전 득템했슴니다!!!!)

메뉴판을 가져다 줬는데, 사시미 뭐 이렇게 써 있어서...요거 골랐어요!!
야채랑 같이 믹스 되서 나왔는데 , 맛은 아주 괜찮았습니다.



와이프가 시킨 소고기 스테이크인데, 육질이 상당히 좋았어요!!! 육즙이 살아 있더라구요...태국에는 소고기 맛 없다고 들었는데, 요긴 한국 한우 가져다 쓰나봐요...아주 부드럽고 맛났습니다!!!


메뉴판은 호텔 직원이 갖다 줬는데, 음식은 요 아저씨가 주방에서 직접 가져다 줬네요!!
주방장인지...결혼 기념일 축하 한다는 말은 하면서~~~ 만화 캐릭터 "보거스" 닮았은것 같아요!!!


3박 투숙했는데. 모두 마음에 들었어요1!

호텔이 좋다는 말은 굳이 안해도 될것 같고, 이 호텔은 조식과 호텔 직원들의 서비스가 강점인것 같습니다. 호텔 직원들이 어찌나 친절하고 뭐든 부탁하면 다 가져다 주더라구요...로비에서 물을 가져다 달라고 하니까...미네럴 워터 가져다 주고..."차" 도 이쁘게 가져다 주더라구요!!

이번엔 중식까지 한번 무료로 제공 받아서, 뭔가 크게 이득본 느낌이 있어서 좋았습니다.ㅋㅋㅋㅋ

한인 여행사 이용했는데...타이클럽 여행사가 가장 저렴한듯하네요 (1박 3,700 바트)

http://thaiclub.co.kr/item.php?id=TC04222702

예약시 결혼 기념일 넣어 달라고 했는데. 호텔측에 잘 전달해주셔더라구요~~

다음번에 , 방콕 가게되면 또 이용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