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ADA ENCORE(센탄 팔람9 주변)
태국은 정말 더웠다 ㅋㅋ... 그래서 매력적이다..
이곳 저곳 일도 보고, 쇼핑도하고 저녁10시쯤 체크인을 했다.
라마다앙코르 이런행운도 있다.. 디럭스룸을 부킹했는데 주니어스윗룸(1배드+거실)이 배정 되다니..굿~~
주니어스윗룸은 거실이 따로있어서 지내기 답답하지도 않았고 욕실이 넓고 쾌적했으며, 욕조가 있어서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좋았다. 끈적했던 몸이 노곤노곤해 졌다..
내일아침에 일찍나가야 하는것이 많이 아쉬웠다..
거실엔 쇼파, 냉장고, 씽크, 씽크옆에 간이테이블등 알차게정리되어있어서, 콘도에 온 느낌!!!
오기전에 에스쁘라네이드라는 백화점 뒤에 야시장에 갔었는데 먹거리가 엄청많았다. 쇼핑보다는 먹거리투어라고 해야 옮을것 같다. 한국에서 유행한다는 오징어 튀김, 비닐장갑끼고 해물먹기, 소주가 있었다 ㅋㅋ 누가 사먹는다고~, 호텔에 올때는 걷기엔 먼거리기도 하지만, 배가 부르니 힘들어서 택시를 타고 돌아왔는데 택시비는 50밧정도 나왔네요.
오는길에 포춘, 루터스, 탑스,센탄팔람9를 지나오는데 그곳에도 장이 있다 ㅋㅋ
태국에선 굶어 죽지는 못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