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쿰윗 쏘이 49(통로)에 있는 아델피 포티나인 서비스아파트 후기입니다.
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죠? 학원이라도 다녀야하나요....ㅠ.ㅠ
예약사이트에 가시면 자세한 사진이 나옵니다.
아델피 포티나인으로 검색하면 별로 정보가 없습니다.
그래서 꼭 태사랑에 올려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실천합니다.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검색어로 '아델피 포티나인'을 넣으면요.
방콕호텔순위라는 뜬금없는 블로그가 하나 나오는데요.
순위집계방식은 각종 예약사이트의 고객평점을 종합한 거라고 합니다.
모든 순위에서 10위 이내이고 상당히 높은 항목도 여럿 있습니다.
룸컨디션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모든 방이 원베드룸입니다. 이그제큐티브층과 스위트도 있는 걸로 알지만 패쓰......
50제곱미터니까 약 15평입니다. 공간 넉넉합니다.
마루바닥이라 먼지 안 날리고 청결합니다. 청소상태 A급입니다.
(후기 올리고 다시 보니 페닌슐라 만다린 오리엔탈 등에 이어 청결도 5위! 대단하네요)
마리카락 따위 안 보입니다.
예약사이트의 후기를 검색해서 읽어보면 후회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건조되는 드럼세탁기에 각종 어메니티 완비이구요.
제가 맘에 든 것은 수건입니다.
이상한 소독냄새 절대 안 나는 깨끗하고 뽀송한 수건으로 넉넉히 채워줍니다.
그리고 침대가 엄청 크고 탄탄해서 허리가 편합니다.
화장실이 엄청 크고 따신물 나오는 비데도 있습니다.
욕실에는 큰 욕조와 폭포기능(?) 되는 샤워기가 욕실 천정에 달려 있습니다.
대략 이정도 말씀드리고 제일 궁금한 건 역시 가격이죠? ㅎㅎ
저의 경우는 부킹닷컴 지니어스회원(별 거 아님, 10%할인)가로
6박에 약 49만 원이니 1박에 8만 원 정도입니다. 2,400밧이네요.
가성비를 따지면 어떨지 모르겠어요. 저는 나쁘지 않았어요.
조금 전 8월 중순으로 검색하니 20만 원 정도 오르네요.
혹시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 주세요.
아는대로 말씀드릴께요.
이상, 허접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