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후기(꼬싸멧 및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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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후기(꼬싸멧 및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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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얇은 직물 가격

카오산이란 거리에 파는 그 가격 그대로 주고 사면 바보(나)

많은 사람들이 태국가면 꼭 사오는 얇은 직물을 카오산에서 150바트 달라고

하는데, 깍고 해서 120바트에 샀거든요. 근데 그걸 다른데서 샀더니만

85바트하는거예요.. 절대로 100바트 이상주고 안사길 바래요..


2. 호텔 예매시 TAT?

TAT로 예매하면 좋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제가 꼬싸멧에서 머물렀는데, Ploy탈레라고 하는 숙소를

에어컨 방 개인 욕조시설 있는 곳이 TAT에서 1200바트 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직접가서 물어보니깐 800바트더라구요.

참고로 Ploy탈레는 물이 약간 흙빛이 나요. 그리고 어어컨은 5시30분부터

9시정도까지 나와요.. 낮동안에는 에어컨 못쓴다는 거죠. 어차피 방에

있지도 않으니까요.. 참고 하시길.


3. 에어컨 또는 선풍기..

저는 여행은 쉬러가는거지 고생하러 가는게 아니라는 생각으로 갔다

왔어요. 그런데 지금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에어컨 켤일이

거의 없더라구요. 그냥 선풍기 방가로 해도 될거 같아요..


3 Comments
요술왕자 2004.01.02 21:27  
  TAT는 태국 정부관광청이고 호텔 예약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TAT라면서 여행사 업무를 하는 곳이라면 100% 사기업소입니다. <br>
그리고 꼬 싸멧의 경우 선착장에서 미리 예약을 하면 안됩니다.
파브릭 2004.01.02 21:33  
  난 그 얇은 직물 짜뚜작에서 50바트에 샀는디..근데 사놓고 나서 이걸 왜 내가 샀는지 - -; 집에서 피아노 커버로 쓰고 있어요...찌뚜작 흥정에서 사는게 정말 최고!
2004.01.03 04:31  
  크크저도 카오산 도착하자마자 그 얇은 직물 타이바지 150밧 주구 샀는데 돌아오는날 90밧 주구 샀어요.. <br>
저는 깍지도 않았으니 더 바보네요 ㅋㅋ <br>
여름에 집에서 입을랍니다 넘 시원하거든요 타이서 열심히 입고 돌아다녔어요 뭐 150밧줘도 그리 아깝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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