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국여행의 컨셉은 싸게싸게 맛난거 많이 묵고 오자~~가 컨셉이어서, 호텔은 저렴하게, 먹는건 맛나게 , 안마는 1일 1회 요렇게 10일동안 방콕을 찍고 파타야로 내려왔습니다.

 

방콕 호텔은 카오산쪽 게스트 하우스...파타야 내려오기전에 태사랑 호텔후기를 보고 "마인드 리조트"를 현지 여행사 통해서 예약했습니다. 파타야 터미널 도착후 오토바이 택시타고 호텔까지 오는데 50 바트 

일단 호텔 방은 싸구 좋네요. 작을줄 알았는데, 꽤나 넓구요

 

화장실은 이런 구조입니다.

 

3성급 호텔이라 그리 큰 기대를 하고 간 건 아닌데....생각 보다는 아주 굿~~~~~!!!!!!!

 

화장실에 이런 용품이 구비되어 있어요

 

저녁은 여기서 해결했는데....호텔 들어가는 골목 입구에 아주 아주 커다란 시장이 열리더라구요....시장 이름이 소폰 시장(딸랏 소폰 하니까 오토바이 기사들이 알아듣더라구요^^) 인데, 먹을만한 음식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찹쌀 망고밥도 있고, 과일주스도 있고,,,똠양꿍 부터 없는게 없었어요

개구리를 보구 태국 스타일로 요리해달라고 하니까...금방 개구리 반찬을 만들어 주더라구요...30 바트
식감 생각보다 괜찮던데...생각보다 살이 두툼한게 쬐끔한 치킨 먹는 느낌이었어요1!!

 

저녁먹고, 오토바이 택시타고 워킹스트리트 갔다 왔는데...편도 40 바트 나왔구요... 호텔앞에 이런 비어 가든이 되어있습니다. 외국인들과 함께 축구 경기보면서, 마무리로 맥주 한잔하고 잤어요!!

 

요기가 나름 괜찮더라구요

 

 

 

현재까지 투숙하고 있는 호텔인데, 와이파이 무료 / 저렴한 가격 1200 바트 / 시장이 있어서 현지식으로 해결하기 불편함없구 / 주변에 태국 전통지압하는곳이 많아서 , 제 여행 컨셉에는 딱~~맞아 떨어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