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2006/3 시암 배이소어의 장점

홈 > 태국게시판 > 숙소정보
숙소정보

- 추천숙소와 비추천 숙소. 새로 발견한 괜찮은 숙소, 독특한 숙소 등에 대해서 얘기하는 곳
- 이곳은 숙소 이용기를 올려 주시고 가격관련 정보는  행사/특별요금정보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콘도 등의 장단기 임대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파타야) 2006/3 시암 배이소어의 장점

웃는게좋아요 7 2984

 

워킹스트리트에서 가까운 위치

먹을만한 조식

활성화 된 수영장

 

단점

 

1. 룸의 퀄리티 - 좁고 후지고 더러움 (소파에 쏟은 음료 자국을 그대로 방치)

2. 뷰 - 트로피컬 디럭스 = 야자수를 가까이서 보는것

3. 동선 - 입구-숙소-로비(조식당)의 구조인데 굉장히 피곤함.

  (심지어 조식먹으러 갈때 다리를 지나야 되는데 하천에 역겨운 냄새가 남)

4. 투숙객관리 -  

   조식먹고 방청소 필요없다고 전화했었는데 두 시간뒤 하우스키퍼가 노크하고 바로 문열고 들어옴.

   날도 더워서 편하게 입고 자고 있었는데... 진짜 시겁했습니다. 여친은 놀라서 침대 뒤로 숨고

   열받아서 전화했더니 "예스 예스 예스"... 직접 로비까지 찾아가서 컴플레인함.

   추후 조치가 있을걸로 생각했는데 체크아웃때까지 일체의 미동도 없음.

 

전형적으로 관리를 포기하고 그럴듯한 이름으로 돈만 벌려고 하는 호텔입니다.

사진과는 전혀 다른 룸 퀄리티,,, 서비스 마인드의 부재, 동선, 냄새... 아 정말. 기분을 잡쳤네요.

 

절대로 가지마세요.

 


7 Comments
장말자 2016.04.04 13:34  
3번 저도 진짜 깜짝 놀랐어요. 너무너무너무 역겨운 냄새가 나는지..ㅠㅠ 그래도 1층에 바는 좋았어요.
얼룩토끼 2016.04.09 21:16  
3번 하천냄새는 좀 심하긴하죠.

하지만, 체크인시 제공되는 스낵음료, 트로피컬룸 바로 앞
아이들이 좋아하던 수영장 등은 장점입니다. 

특히 좋은 기억이 있는 것은 딸아이가 좋아하던 책 한권을 룸에 두고 방콕으로 돌아왔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했더니 방콕으로 소포로 보내주었어요. 소포비용도 부담해주고..

저에겐 썩 괜찮았던 곳이라 안타까운 마음에 한마디 적습니다. ㅎ
히둥둥 2016.05.18 03:13  
1,2,3 번 극공감입니다....

그리고 워킹스트리트가 가까운 건 장점일수도 있지만 큰 단점일 수도 있다는거...ㅎㅎ
쿵치딱치 2016.05.26 13:43  
생각중이었는데 여기..고민되네요 ㅠㅠ정보 감사해요!
카시나 2016.09.27 15:19  
하.. 다른곳을 가야하나요... 돈을 더 주고라도 딴곳을 잡아야겠네요 ㅠㅠ
개벽 2016.10.06 19:36  
그래도 지금은 하천 덮어놨나 보내요. 그거 덮은 거 열었을때 갔는데 수영장 썬배드에까지 냄가 나더라구요. 그리고 말씀처럼 의사소통이 참 안되구요. 대충 넘어가려는것도 늘 그러는듯요 ㅋㅋ
하하허허 2017.04.26 00:17  
하... 저는 수영장을 보고 가는 거였는데 이 리뷰 보니까 후덜덜하네요 ㅠㅠ  하천냄새라..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