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실큐호텔
재작년(2014년도...)에 도심에서 한번 묵어보자 하고 묶었던 호텔입니다
가격은 하루에 9만원대였던걸로 기억하구요(2014년 9월 기준, 조식포함) 위치는 터미널21에서 걸어서 3분거리에 있습니다.
총평을 먼저 하자면 위치가 정말 최고=ㅅ=b입니다. 그리고 그 외는 다 그닥이죠...-ㅅ-ㅋ
아래는 그냥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객관적이지 않으니 참고만 하세요
1. 위치이야기...
터미널 21과 핼스랜드 아쏙점의 딱 중간위치에 있는데, 둘 다 걸어서 3~5분 거리에요.. 아쏙역도 당연히 3~5분 거리라서 교통도 편하구요... 주변에 마사지샾 먹을거리 풍부합니다. 저는 거기서 묵는 2박3일동안 터미널21 원없이 갔어요=ㅅ=ㅋㅋㅋ 질려서 그 다음해에는 그근처에 안가볼 만큼...(2015년 태국방문때 방콕에 5박6일 있었음...).. 그리고 공항가기도 정말 좋고.. 핼스랜드도 3일내내 갔네요=ㅅ=;ㅋㅋ 걸어서..유유히...심지어 예약도 안함;
2. 부대시설
없습니다.- -; 아니 뭔가 있긴 한데, 옆호텔꺼 이용하는거 같더라구요..사실 안내표 자세히는 안봐서... 여튼 호텔 자체로 정원, 수영장 이런거 없었어요.......... 아.. 바는 있더라구요 로비에;
3. 룸컨디션
괜찮았습니다. 깔끔하다고 해야하나?..
4. 조식
불만있습니다!!! 뷔페식이 아닙니다!! 뭔가 종이에 적어서 시켜먹어야 하는데 한번뿐이 못합니다!! 빵이나 요거트는 무제한이던데 제 취향 아닙니다!!ㅜㅜ 아침마다 울었습니다 ㅠㅠ(아침 든든하게 먹어야 하는 1인)
맛은...있었어요=ㅅㅠ
5. 엄마...
엄마가 겁이 많아요.. 사실 그근처 밤에 돌아댕겨야 하는데... 엄마가 절대 안나가려고 하셨어요...저도 못나갔지요......................................- _ㅜ 저는 절대 시내쪽에 숙소잡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조식... 시키는 종이..-ㅅ-;; 1번밖에 못시키니 신중하게.....-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