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스 리버사이드 방콕(사진첨부, 2016년 1월)
IBIS 리버사이드 방콕 패밀리룸입니다.
필리핀님의 사진이 충분히 있으므로, 제 사진도 참고용으로만 보시면 됩니다.
전 503호였고, 일단 방이 넓었습니다.
아래에 보시면 좌측으로 더블침대가 있고,
기둥 우측뒤로 2층침대가 있으며, 기둥에 TV가 있고 반대쪽에 XBOX 게임기가 있습니다.
물론 게임기는 게임CD가 있어야 하구요.
게임CD 있으신분은 갖고 가셔도 좋을듯 합니다.
대여섯가지 게임은 프론트에서 빌리시면 될듯 합니다.
디파짓있습니다. 파손하면 변상금도 있더군요. 참고하시길...
냉장고엔 물 3병이 있습니다.
페닌슐라는 2병 주던데.... 여긴 3병이고, 션 하게 냉장고에 들어 있네요.
개인적으로 미니바가 없으니 소형 냉장고를 다 사용할 수 있어서 물건 넣기도 좋드라구요.
옆의 야쿠르트는 이번에 딸아이가 태국가서 매일 마시던 겁니다.
위에 누운 것은 물인데 남은 물 넣어둔 겁니다. 좌측 물 3병만 들어 있습니다.
욕실 세면대 입니다.
뒤에 샤워부스가 보입니다.
다들 샤워부스가 적다고 그러시던데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거의 100키로에 육박하는 제가(키 작고 배 많이 나왔어욤.... ㅠ.ㅠ) 샤워하는데
문제 없더라구요. 그렇게 문을 열고 하거나 팔이 닿아서 못할 정도는 아니란 겁니다.
저도 그렇고 딸(165cm) 도 샤워하는데 불편하다곤 안하더군요.
샤워부스안 벽에 샴푸겸 바디클렌저 혼합용품이 붙어 있습니다.
린스 없습니다. 샤워캡만 있고, 칫솔 등 없습니다.
2층침대 1층입니다.
침대 메트리스는 좋드라구요. 너무 푹신하지 않으면서 적절한....
푹 잤습니다.
제가 170 cm 정도인데 2층침대에서 자도 그렇게 불편하진 않아요.
하지만 더블침대가 더 편하긴 하죠.
어느분이 가방 펴면 발디딜틈이 없다고 하시길래.... 걱정했었는데
패밀리 룸이라 좀 컷던것도 있고
창측 벽면에 수납할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좁고 길쭉한 소파 같은데도 있고, 거기서도 1명 수면 가능할듯 합니다.
즉 5명 까지 숙박이 가능은 한데.... 3-4명이 적절할듯 합니다.
더블침대 아래에 공간이 있습니다. 저기엔 트렁크를 두면 딱이겠다 싶었습니다.
트렁크를 넣은 상태입니다. 좌측 트렁크가 30인치 짜리입니다.
우측도 26인치이구요.
침대 아래 자리 수납도 넉넉해요. 참고하세요.
호텔 수영장입니다.
수심은 1.2 미터이고, 스티로폼 바 같은게 열개쯤있습니다.
저처럼 수영 못하는 사람들은 그거 잡고 놀면 좋습니다.
여긴 풀장 윗쪽의 유아용 풀장입니다.
상당히 얕아서 아이들은 여기서 놀면 되구요
큰 수영장에서는 튜브 타고노는 어린이들도 있었습니당.
근처 BTS 역(크롱촌부리?)까지 운행하는 툭툭이구요.
금방 가더라구요.
이 툭툭이는 호텔에서 역까지만 운행합니다. BTS역에서 호텔까지는 운행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세나 페스트 라는 쇼핑몰이 있어서, 저는 이거 타고 BTS가서 씨암에 가서 쇼핑하고
돌아와서, BTS역에서 세나 페스토 들렀다가 걸어서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그닥 멀지 않습니다. 걸어 다닐만 합니다.
아래는 툭툭이 운행 시간표입니다.
참고리 이비스에 체크인 하고, 오후 2시까지는 체크아웃이 가능하다고 했구요.
체크인시 아예 2시 까지 체크아웃하겠다고 했구요.
2시부터 더 늦게 체크아웃하려면 700 밧 내고 유료로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참고하세요.
호텔 와이파이 ID/PASS 5일짜리 주고,
혹시 택시 타고 올때 쓰라고 호텔 주소 영어, 태국어로 적혀 있는 것을 줍니다.
택시기사 주면 될듯 합니다.
와이파이 빵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