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타 리조트의 새로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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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타 리조트의 새로운 발견

비누나무혜경 8 5603
태국은 두손가락만 접으면 10번 채우는 아이 셋 아줌마입니다. 하나는 뱃속에.. 여튼 애들 데리고 일 이년에 한번은 이래저래 찾게 되는 태국인데요. 아이들이 있다보니 늦은 시각 도착하는 비행기에서 내리면 아무리 안막힌다해도 30분에서 50분 걸리는 지역으로 이동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라... (잠이라도 들면.. 두아이 챙겨서 짐챙겨서.. 어휴..)
그래서 몇년전부터 픽업과 샌딩이 되는 통타리조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이 4번째인데요.
보통 통타리조트에 안좋은 후기는 1층으로만 이루어진 건물에 묵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요. 첵인하는 건물은.. 그냥저냥 몇시간 눈좀 쉬고 가는 장소로는 괜찮다..정도? 하지만 세월탓으로..건물은 낡아가고 에어컨도 낡아가고 침대도 낡아가고.. 지난번에 왔을땐 꿉꿉하기까지..
아고다에서 아주 저렴이일경우 2만원 초반대까지 예약을 해봤는데요. 이번엔 급히 결정된 여행이라 3만 9천원. 트리플 조식포함. 이라는 급하게 올라간 가격에 기냥 예약.
언제나 그렇둣. 4번게이트에서 통타 만나서 쭈그리고 기다리다가 첵인을 하는데.. 열쇠에..B라고 적혀있네요. 이게뭐지?
통타리조트를 보면 통타리조트를 왼쪽에 두고 막다른 길에 통타앤스파?? 라는 1층짜리 건물이 있거든요. 안내받아 가보니 그 뒤로 으엥? 2년전에도 멋보던 새건물이 있네요??
맨날 새벽에만 와서 못봤나?? 했더니 new라고... 여튼 첵인하던
통타본관과 다르게 페인트며 가구며 에어컨이 오래된 느낌운 안났어요. 꿉꿉하지도 않고. 좀더 조용하고.
통타도 싼거만 찾아서 본관을 배정받았던건지.. 좀 비싸면 별관을 주는지.. 같이 셔틀탔던 일행은 다 본관에만 투숙하던데 우리만 그쪽으로 갔거든요.

여튼 통타는 세가지 건물로 되어있다. 1층짜리 숙소평아주 않좋은 건물과
첵인하는 본관. 낡고 시끄럽고...엘리베이터 없뜸.
별관. 그럭저럭 새건물에 조용하고 엘리베이터 있음

공통은.. 조식은 정말.별루. 기냥 300미터 걸어가면 아침에 노점상들 많거요. 밤에는 들어오는 입구에 야시장있으니 사서.드시길..
8 Comments
浮雲 2015.11.15 10:08  
다음엔 코티지 한번 이용해 보시죠
통타도 100바트 더 쓰시면 엘리베이터 있는 새 건물에 갑니다
보통은 본관 건물 이용 하는데 짐들고 2, 3층 오르 내릴려면 힘드시죠
통타나 코티지는 태사랑 한인업소에서 예약하는게 아고다 보다 싼 것 같은데
아주 특가 나올때 제외 하고는
동안0818 2015.12.13 20:14  
통타 리조트 제가 처음 태국에 갔을때 묵었던 호텔이네요...그때 550밧에 아침조식에 픽업까지 지금은 꽤 올랐겠죠..
레가타 2016.06.26 05:28  
후기 감사해요 이번에 갈때 통타 이용할 계획이에요 신관이 낫다던데 숙박비를 더 내야 하나 보군요!
히리리리히 2016.07.25 19:31  
신관은 얼마나더비싼가요 차라리 신관이더낫겟네요
MonicaYim 2016.07.31 14:57  
아 이래서 통타리조트 평이 좀 갈리나봐요. 구관 신관 쓰는 사람마다 다르게;;
태국태국쓰 2016.08.08 17:40  
신관으로예약해야겟어요!
첫방타기대 2016.10.10 18:31  
신관으로..해서..ㅇㅅㅇ..다음날 주전부리 하는 여정으로 해야 겠네여...
조아방콕조아 2017.05.16 16:03  
도착하는 날 가볍게 잠말 잘 곳으로는 괜찮은거 같아요 이용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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