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가든 서비스드 레지던스 간단 후기
장점
객실이 넓습니다. 가성비 아주 좋아요(1박에 약 이천밧정도.현재환율로 약6반 4천원). 룸컨디션 좋고 주방시설 다있고요. 화장실 넓고요, bts방짜역과 정말 2, 3분거리(이곳을 정한 가장 중요한 이유)호텔이 조용하고 손님 많이 없어보입니다. 프런트 직원 영어 잘하고 급친절합니다. 세탁기 있어서 빨래 가능합니다.(세제도 프런트에 얘기하면 무료로 줍니다)
단점
제가 묵은 방은 앞쪽 방이라 그런지 소음이 좀 있습니다(전철, 차소리) 소음에 민감하신분들은 미리 프론트에 얘기해서 조정하시기 바랍니다.부대시설 화려하지 않습니다(5성급 호텔과는 확연히 차이 나지만 있을 거는 다있어요)좀더지내 봐야 하지만 여러 모로 괜찮은 레지던스 입니다.
방콕 자유 여행 첨으로 오신 분이라 해도 저는 강추하고 싶어요. 무조건 아속 터미널21, 쉐라톤등등에만 묵지 마시고요.(물론 좋은 장점들이 있는 호텔들입니다)날짜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며칠 정도는 머무르셔도 좋을 것같습니다. 온눗역 근처에 대형마트, 저렴하지만 실력들 좋은 마사지사 있는 마사지숍들, 저렴한 방콕에서도 더 저렴한 물가등을 원하신다면 방콕 자유 여행 중급자 이상이신 분들은 꼭 한번 고려해 보시기 바래요.물론 호텔 놀이 위해 방콕 오신분들에게는 그닥 추천하고싶지않고요.저도 마지막 3일은 호텔 놀이 위해 소피텔 스쿰윗으로 예약 했어요
여인이나 부부뿐 아니라 자녀대리고 오시는 가족 여행객들에게는 최상의 레지던스인 것 같아요. 콘도랑 흡사하지만 넓은 객실은 최대 장점입니다.아속근처의 가성비 떨어지는 곳에 질리신 여행객들에게 강추합니다사진은 나중에 다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