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ao yai aurora resort
푸켓 10일 치앙마이 10일 방콕 3일 묵고 파타야에서 2일 묵던중 심심해서 카오야이 국립공원이나 다녀오자
생각하고 아고다에서 3만원에 예약 했는데 원래가격이 20만원쯤 하는데 2만 몇천원에 사진이 넘 멋져서
덜켝 출발을 했습니다. 이것이 실수~~~~
일단 지피에스로 호텔 이름 클릭하고 출발 이게 일단 잘못 되습니다. 나컨나욕의 이상한 절로 안내합니다
시골 산속에서 죽었다 생각하고 일단 시골 동네라 영어 안 통합니다 몇마디 아는 태국말로 카오야이를 물었더니
50키로에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해서 다시 지피에스로 카오야이 국립공원 치고 카오야이 국립공원 입구에 도착해서 매표소에서 호텔을 물어보니 팍총쪽 카오야이에 있는데 47키로 1시간 걸린답니다
카오야이 국립공원 앞이 안 보일 정도의 폭우속에서 반대편 매표소에 도착 호텔을 물어 보니 10키로 20분 더
가야 한답니다. 절망 ------
가는길에는 진짜 좋은 리조트들이 많습니다
레조트에 도착 전부 방가로 스타일 방들이 진짜 만평이 넘는 넓은 대지위에 펼쳐져 있습니다
그림입니다 방 하나가 20평쯤되는 내가 묵어 본 호텔중 가장 컸습니다
프론트 영어 전혀 안 통합니다--- 지피에스로 너의 호텔 치고 왔다가 고생 했다고 하니 여기 오는 손님 전부
나콘나욕 갔다가 온다고 하더군요.
진짜 조용 합니다. 태사랑 식구중 만평이 넘는 호텔에서 둘이서 자 본 사람이 있을까요
우리 부부 2명이서 만평이 넘는 호텔에서 잤습니다. 손님은 제희 둘 뿐입니다.
개구리, 벌레 우는 소리밖에 없습니다
좋은 경험 했습니다 내 60평생 이런 경험 처음이고 이후로도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