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타라 방콕 사톤 후기
지난 8월29일부터 4박 이용했습니다.
방 타입은 2베드룸이었구요, 가격은 타이**을통해58만원 정도 였습니다.
새벽2시경에 체크인 했는데 이주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구요. 루프트바 이용권도 주셔서 둘째날 기분내고 좋았습니다^^. 룸 업그레이드, 레이트체크아웃까지 모두 해주셨구요. 레이트 체크아웃의경우 시간을 물어보시길래 오후4시를 이야기 했더니 ok했습니다. 아무래도 테러사건때문에 손님이 많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우선 어메니티의 경우 모두 다 그렇게 좋은것은 아니지만 쓸만했구요. 간혹 헤어린스가 없는 호텔이 많은데 이곳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침대가 아주 좋았구요, 특히 베개가 너무 좋아서 가져오고싶을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냉장고도 큰게 있어서 첫날 과일이랑 맥주 사놓고 밤마다 실컷 먹었습니다. 참고로 칼이랑 접시는 직접 준비하셔야 합니다.
조식은 이것저것 많아서 맛있게 잘 먹었구요. 수영장은 물이너무 차가웠습니다. 자쿠지가 있다고해서 가봤는데 그곳도 차갑긴 마찬가지구요, 물 깊이가 일정하게140이라서 키가작으시거나 수영을 못하시면 힘듭니다.
외출할때는 항상 택시를 이용했는데 로비밖에 택시를 불러주는 분들이 계십니다. 위치를 이야기하면 택시기사에게 지도를 보여주면서 자세하게 설명까지 해주셔서 아주 편했습니다.
지금부터 불편했던 점에대해 이야기할게요.
우선 호텔앞 도로는 정말 심하게 막힙니다. 저희는 인원이 많아서 택시를 탔지만 대중교통이용을 추천드립니다. 호텔 바로앞에 brt정류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샤워벨브가 헐거워서 잘 잠기질 않아 수리 부탁했구요, 화장실문이 안에서 열리지 않아서 또 한번 난리가 났었습니다^^ 그날 외출후에 돌아왔더니 미안했는지 베개마다 꽃이 올려져있었습니다.
재방문의사를 물으신다면 2사람이하로 가게되면 다른 호텔을 이용하겠지만 가족단위면 다시 이용하겠습니다. 아직도 베개가 그리워요^^
방 타입은 2베드룸이었구요, 가격은 타이**을통해58만원 정도 였습니다.
새벽2시경에 체크인 했는데 이주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구요. 루프트바 이용권도 주셔서 둘째날 기분내고 좋았습니다^^. 룸 업그레이드, 레이트체크아웃까지 모두 해주셨구요. 레이트 체크아웃의경우 시간을 물어보시길래 오후4시를 이야기 했더니 ok했습니다. 아무래도 테러사건때문에 손님이 많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우선 어메니티의 경우 모두 다 그렇게 좋은것은 아니지만 쓸만했구요. 간혹 헤어린스가 없는 호텔이 많은데 이곳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침대가 아주 좋았구요, 특히 베개가 너무 좋아서 가져오고싶을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냉장고도 큰게 있어서 첫날 과일이랑 맥주 사놓고 밤마다 실컷 먹었습니다. 참고로 칼이랑 접시는 직접 준비하셔야 합니다.
조식은 이것저것 많아서 맛있게 잘 먹었구요. 수영장은 물이너무 차가웠습니다. 자쿠지가 있다고해서 가봤는데 그곳도 차갑긴 마찬가지구요, 물 깊이가 일정하게140이라서 키가작으시거나 수영을 못하시면 힘듭니다.
외출할때는 항상 택시를 이용했는데 로비밖에 택시를 불러주는 분들이 계십니다. 위치를 이야기하면 택시기사에게 지도를 보여주면서 자세하게 설명까지 해주셔서 아주 편했습니다.
지금부터 불편했던 점에대해 이야기할게요.
우선 호텔앞 도로는 정말 심하게 막힙니다. 저희는 인원이 많아서 택시를 탔지만 대중교통이용을 추천드립니다. 호텔 바로앞에 brt정류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샤워벨브가 헐거워서 잘 잠기질 않아 수리 부탁했구요, 화장실문이 안에서 열리지 않아서 또 한번 난리가 났었습니다^^ 그날 외출후에 돌아왔더니 미안했는지 베개마다 꽃이 올려져있었습니다.
재방문의사를 물으신다면 2사람이하로 가게되면 다른 호텔을 이용하겠지만 가족단위면 다시 이용하겠습니다. 아직도 베개가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