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두짓타니 (구 쉐라톤)
태사랑의 정보 덕에 파타야만 다니다가 끄라비로 5박 7일 (아마리 돈무앙 1박, 아오낭 클라프 2박, 두짓 2박)
하고 다시 일상 생활로 복귀해서 태국병으로 몸살 중 입니다. ㅎㅎ
아오낭 클라프 리조트는 중급 정도의 숙소이고 무난 합니다.
수영장이 작고 단조롭네요. 조식은 보통 수준 입니다. 제일 싼 슈피리어 2층이었는데 반지하 느낌이 살짝..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끄라비 두짓 프로모션으로 2박 해보니, 호텔 앞 해변 아주 좋습니다. 모래질도 좋고. 글럽 베니핏으로 아이들과
4-6시 사이에 주류와 함께 식사 나름 좋은 듯 합니다. (모기가 좀 있어서 ㅠㅠㅠ)
버기 라고 부르는 골프가가 항시 대기중이고, 리조트내에 시설까지 무료로 대려다 줍니다.
수영장과 잔디 정원 소나무 그늘, 파란하늘과 노을....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만족도가 좋은 듯 합니다.
정문 으로 외부로 나사기면 로컬 식당과 맛사지 샵도 많이 있고.. 리조트내에서 편하게 지내시기 좋을 듯 힙니다.
단,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던지, 시내 외출을 많이 계획 하시는 분은 교통비가 많이 드니 이부분 충분히 고려 하시어 숙소 잡으시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