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9월쯤 아고다에서 박당 4만원정도에 예약했습니다:-) 총3박을 했는데

너무 좋은 인상으로 묵어서 추천드리려고 호텔추천은 처음해보네요!

 

카오산 부근에 타논 파아팃(Phra Athit Road)과 가까운곳에 위치한 나발라이리조트! 나왈라이라고해야 알더라구요! 택시기사분에게 말할때 나발라이라고 하면 잘 모르고 나왈라이라고 하면 아시는 기사분들 많으시더라구요 :-)

 

룸 컨디션 괜찮은데 저희는 여자라서 화장을 해야하는데 밤엔 살짝 빛이 어두워서 화장하기 조금 불편했고요

다른 단점은 정말 없었어요 수압너무좋고 욕조도 있구요! 어메니티도 괜찮았어요!

해외여행이 오랜만이라 팁을 놓고나온다는걸 깜빡했었는데 첫날빼고 둘쨰날부터는 20바트씩 두고나왔는데

청소정말 꼼꼼히 잘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리셉션 직원분은 오전분 오후분 친절했는데 오후분은

무표정이시긴했어요 그래도 일처리나 대답등 다 잘해주셔서 딱히 불쾌하진않았는데 직원분들 서비스에 

민감하신분들은 혹시 참고해주시구요! 

 

저희는 피곤해서 수영장은 안가봤는데 옥상에 수영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오후8시까지 이용가능하고

작긴하지만이용하신분들 후기보면 꽤나만족스럽게 이용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수영장찾으시는분들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방엔 기본적인 헤어드라이기 있구요 콘센트 널널해서 정말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휴대폰,디카, 보조베터리 이렇게 전부 충전 가능합니다! 매일 물은2병씩 제공되고요

 

식당은 꽤나맛있다고하더라구요! 저는 조식미포함으로 예약했는데 조식포함하면 아마 금액이조금 더 비쌀꺼고

추가안하셨으면 별도로 이용가능합니다! 직원들이 영어를 매우 잘하며, 짐옮겨주시는 아저씨가 계신데 정말 친절하시고요 가격대비 욕조도 있고 서비스고 최고였습니다 ! 저희가마지막날은 짐이너무많아서 이리저리 옮기고 그래야했는데 표정하나 구기지 않고 짐왔다갔다 옮기는걸 계속도와주셔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팁을조금 드렸답니다^.^! 

 

벌레는 한마리도 못봤고 테라스는 방콕이더우니 옷말리기 좋고요

저희는 리버뷰가 아니라 시티뷰였는데 작은 테이블과 의자가있어서 밤에 앉아서 맥주한잔하기 좋아요

또한번 카오산에 간다면 묵을의사는 당연히 있습니다!

 

태사랑에서 호텔리뷰의 도움을 많이 받았었던 경험자라 저도 조금도움이 되어보고자 제가찍었던 사진첨부하여

올려봅니다! 질문은 댓글로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1층 나왈라이호텔 입구입니다!

1층엔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밤에 나와서 간식이나맥주등 사기좋고 편의점도 깨끗했습니다*.*! 

바로앞엔 타라하우스가 있더라구요!

 

 

 

 

 

로비 입구이구요 직진을하면 레스토랑이라고 하더군요

저는안가봤어요!

 

 

 

 

 

 

룸 가격과 벤 서비스 등 가격찍어와봤습니다! 

 

 

 

 

 

 

복도 상태입니다 깨끗합니다!

 

 

 

 

친구와 둘이 묵어서 트윈베드로!

 

 

 

 

 

욕실의 구조는 다 같다고 하더라구요

안쪽엔 욕조가 있어서 좋습니다:-)

 

 

 

키를 꽂아서 쓰는 방식이고, 불켜고끄는 스위치에요!

 

 

 

와이파이 비밀번호는 이렇게 적어서 처음에 주시고요!

 

 

 

 

볼일은 없었지만 티비도있고 메모하거나 일기쓸수 있는 테이블도 있고 작은쇼파도 있네요!

 

 

 

 

앞에 글에서 말씀드렸던 테라스의 테이블과 의자! 

 

 

 

 

작지만 없는게 없는 옵션! 이 금고도 유용했고요! 

 

 

 

티를 마실 수 있는 커피포트와 잔이 있어요!

 

 

 

항상 친절하게 짐옮기는것을 도와주시는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세요 !

 

 

 

바로 맞은편엔 타라하우스와 작은 째즈바가 있어서 좋고요!

 

 

 

 

냉장고의 모습은 이래요 돈나가는건 안먹었어요!

 

 

나왈라이 리조트 어메니티!깔끔해요!

 

 

 

그 외에 추가되는 금액이나 룸서비스북이 있네요 

 

도움이좀 되었으면합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