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욕스카이이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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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욕스카이이용후,,

팟마 12 6960
방콕에서 바이욕스카이와 jw메리엇에서 묵었었는데요
가격대비 바이욕스카이 추천하고싶습니다
워낙유명해서 많은사람들의 이용후기읽어보고갔었는데요
책에나온 '서비스는 수준이하'이멘트땜에 영걸렸는데
젤루높은호텔인지라 함묵어보고싶어서 주니어스위트를 예약하고갔죠
47층이였는데 전망정말 쥑입니다 방콕시내가 한눈에...
미리방에서 찿아갈곳위치 정하고 돌아다니기도 쉽구요
그리고 직원들 넘친절하던데 왜 평들이 나쁜지 의심스럽더라구요
전비행기표에 약간문제가 생겨서 직원한테 전화해서확인좀해달라고했는데
넘친절하게 설명해주더군요 벨맨들도 친절하고
바이욕에선 팁도정말 기분좋게 줬습니다
그리고 조식,,전배낭여행다니면서 유스호스텔에서나온
빵만먹어봐서그런지 여기넘먹을꺼많고 좋더라구요
흰쌀밥에 김치까지 두세종류있고 음식이특별할건없지만
83층에서 내려다보면서 먹는맛이 기분업이던데...
전 개인적으로 바이욕추천합니다
12 Comments
Jennie 2003.10.24 22:01  
  저도 룸이 좀 낡은것과 창은 작은게 흠이 였지만, 넓은 룸과 화장실, 조식, 싼 가격 그리고 친절한 직원들등으로 인해 아주 만족했습니다. 그런데 jw 메리엇은 가격대비 어떠셨어요?
허접장기체류자 2003.10.25 01:02  
  저도 추천 한표요 ^^; 모 다른 호텔에 비해서 룸이랑 화장실도 나쁘지 않고 식사도 괜찮았습니다. 큰 룸도 좋았고요. 가격대비로는 굿...
alex 2003.11.02 17:53  
  베이욕스카이가 룸이 낡았다는 것에는 동의를 하기가 어렵네요. 그나마 자랑거리는 룸 깨끗하다는 것인데요. 1300바트로 최고의 호텔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고층을 원하시면 미리 얘기하시면 40층대를 줍니다. 스위트는 아니어도 굉장히 높습니다. 혹여 베이욕 스위트와 혼돈하신건 아닌지요.
Jennie 2003.11.04 11:01  
  혼돈한거 아닌데... 제 기억엔 다른호텔들 보다 쪼금 낡았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어째든 그런건 제 주관적 판단이였으니까요. 물론 가격 대비로는 훌륭하죠.
경험자, 2003.11.08 18:53  
  가격대비 훌륭한 호텔입니다...
미노아빠 2003.11.09 21:59  
  어라 저는 1500밧에 킹&아이에서 바우쳐끊어서 갔는데 alex님은 1300이었나요..그리구 저는 3일 잤는데 창틀이니 침대가 낡었던데요. 하지만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그냥~ 2003.11.10 18:43  
  싱글 1300밧 트윈 1500밧 아니었을까요?
박현진 2003.11.10 20:20  
  조이너스차지 있습니까?
이정훈 2003.12.17 03:14  
  조이너스차지500밧있구요.. <br>
싱글 1300.트윈1500밧맞구요.. <br>
아침식사가 이가격대에서는 타호텔에비해서 아주 좋읍니다..
배주현 2004.02.08 22:40  
  저두 바이욕 무지 조아해욤!!! 추천!!! <br>
아침부페는 진짜루진짜루 먹을꺼 많구여.... <br>
전망 조쿠여!!!! <br>
글구 저는 새벽 6시엔가 체크인 해줬어여^^ <br>
넘 일찍이라 미안했는데 웃으면 서 친절하게 방주던데여 <br>
왜 서비스가 안좋다는지...
루나 2004.06.07 18:14  
  저두 좀 비싼감은 있지만.. 1500에 더블 묵었습니다.. 가장 높은 호텔에서 함 묵어보려구^^ 넘 잘생긴 벨보이아저씨 땜에 기분이 좋았구^^ 서비스도 괜찮던데.. 그리고 추천할 만한 이유는.. 멋진 전망과 함께한 조식.. (아~~ 정말 충분한 가치 있습니다..) 그리고 수영장. 몇충이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수영장에 있음 다른 건물이 안보이고 하늘만 보여서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다는^^
미스타이 2004.09.11 13:54  
  사람들마다 선호하는게 달라서 좋다는 사람도 있고, 꽝이라는 사람도 있으리라.. 가격대비하면 괜찮죠.. 넓고, 넓고...그런데.. 제가 갔을때는 사람이 많아서 그랬는지(특히 중동사람들 무지 많더군요.. 요새는 시대가 시대인지라 쪼금 긴장^^) 직원들 너무 무관심합니다. 인사같은거 잘 안합니다.. 그냥 자기들끼리 앉아서 떠들고 놉니다. 신경꺼줘서 편하긴 했죠... 그러나.. 하루는 아침에 투어가 있어서 부랴부랴 나가느라 깜박해서 팁을 안챙겨줘서 그랬는지 그날 휴지도 안갈아주고, 제가 유리컵을 실수로 깨서 휴지통에 넣어두었는데 그걸 끄집어 내서 떡하니 테이블위에 예쁘게도 올려두었더라구요.. 기분이 어찌나 나쁘던지.. 모라하긴 했지만.. 담날은 팁챙겨놓으니 모조리 새걸로 다 갈아주고 갔습니다....사실 저는 안좋은 기억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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