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york suite hotel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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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york suite hotel 후기

뿜뿌e 10 4009

( * 질문은 반드시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

지난 5월 "문댕문댕"님 후기를 보고 투숙 결정

 

8월 초순 5박함

 

호텔 Website나 E-mail 없음 : 따라서 예약은 booking.com 같은 Site를 통해서 가능.

 

장점)

1). 가격 : 600 THB per nite

2). 욕실에 있는 욕조 : 더운물에 몸을 담글 수 있음.

3). BTS(Saphan Kwai)에 비교적 가까움 : Chatuckak까지 1-stop or 도보로 20분

4). Suttisanwindchai Road 짜오쁘라야 강 쪽으로 조금 가다 보면 사설 환전소(물론 합법적인 곳)들이 모여 있음. 환율 아주 좋음: 시내환율이 34.9 ~ 35.05 하는날 35.28로 환전 : 그러나 금액이 크지 않는한 애써 찾아갈 필요는 없을 듯.

5). BTS Saphan Kwai 역에서 Chatuchak역 사이 길거리에  주말에 골동품 시장 열림. 전 개인적으로 이곳이 Chatuchak보다 더 마음에 듬. 주로 불교관련 용품이 다수 지만 곳곳에 다른 것을 파는 상인들도 다수..

 

단점)

1). 방에는 냄새가 나지 않은나 욕실에는 약간 남...

2). 욕실에서 매일 마주친 바퀴벌레.

3). 저는 남자 혼자여서 그런지 Massage를 권하는 Bellboy의 오묘한(?) 권유..

4). 영어 잘 안통함(이런 곳에서 까지 기대는 하지 않았으나 호텔명이 Newyork Suite 라 혹시나 했는데...역시..)

5). 로비에서 죽을치고 앉아 외출 할때마다 자가용 영업 택시(자기들 표현으로 Hotel Taxi)를 권하는 일당들. 약간은 귀찮음...

6). 최악 : 중국인 손님과 태국 손님들 새벽에 들어와 하는 고성방가 소리 다들림. 방음 거의 안됨..문 쾅쾅 소리..최악

 

기대를 딱 600THB 한다면 기대 이상 일수 있음. 위에서 언급한 단점들은 싼 가격을 생각하면 참아야 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재방문의사 없음...


10 Comments
ㅇ순이언니ㅇ 2015.08.14 13:25  
바퀴벌레ㅠㅠ
넌내꺼 2015.08.14 15:50  
사판콰이역까지 걸어서 얼마나 걸리나요?
뿜뿌e 2015.08.14 17:57  
근처에 있는 Big C를 통과하는 Short-cut을 아신다면 5-10분 걸립니다..
필리핀 2015.08.14 16:38  
장점 1번 600밧이라는 걸 보고

오호! 탄성을 질렀는데...

단점 1번, 2번, 3번, 4번, 5번을 보면서

600밧인데 이 정도는 참야야지... 했는데...

6번 보고 포기했어요... ㅠㅠ
라오지아 2015.08.15 13:26  
전 7월 초 2일있었는데

바뀌벌레 본적없고 마사지받으라는 권유도없고 택시기사가 귀찮게한적도도 중국인 관광각도 만난적 없었어요

이 호텔은 우리나라 모탤개념이라 주의 클럽에서 놀다 부킹해서 오는 현지인들이 거의다 였어요 ㅋ

암튼 지상철역에서  10분거리인데  저렴하고 깔끔한데 단점은안전금고없고 어두운편이에요
백수바라기 2015.08.19 10:21  
6번이..... 조금 망설여지네요
달빛루다 2015.08.24 20:32  
벌레라니...그리고 냄새...ㅠ ㅠ아쉽습니다...
얼양 2015.08.26 11:39  
으.. 바퀴벌레..ㄷㄷㄷ
열라뽕타이(?) 2015.09.19 19:31  
처음 후기보고 2박 예약했다가 맘에 들어서 4박째입니다.
1. 높은층 달라면 바퀴벌레없는것같습니다.
2. 고성방가는 한번도 들은적 없습니다. 다만 문꽝꽝소리는 큽니다... 아귀가 안맞아서 그런지 그렇게안닫으면 안닫혀요
3. 욕조없어요ㅜ
4. 오묘하게 마사지를 하라고 하나 둘째날 짱나서 게이라고 해버렸더니 그뒤로 가까이안옵니다.
5. 사판콰이역 반대편으로가면 키로당 50밧인 런드리있습니다.
6. 사판콰이 근처에 빅씨있습니다.
7. 짜뚜짝이 1정거장이라 근처 청과물시장에 질좋은 과일많이팔지만... 망고가 키로당250밧 달래서 런드리근처 쪼매난 시장에서 키로당 70밧에 3키로샀습니다.
8. 호텔나와서 좀가면 로컬 맛집이잇습니다. 50밧에 갈은돼지고기과 바질과 마늘넣고 볶은 양념밥에 콜라마셨어요. 굵은 면을 간장소스에볶은 면도 맛나요.
9. 근처에 호객행위하는 술집이있어요. 벨보이가 소문냈는지 저를호객하지는 않더라구요.ㅜㅜ

요약
1. 교통좋고 한국인적고 맛집도있고 편의시설 및 마사지까지 모두구비되어있어요. 600밧입니다.
2.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신분은 문 꽝꽝소리가 신경쓰일수도있습니다.
3. 근처에 클럽비스므리한곳이있고 마지막에 들어가는 골목이 어두워너 부모님모시고 가기엔 별로같습니다.
les태사랑 2015.09.29 05:56  
바퀴벌레만 없으면 가성비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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