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 Zenith와 코사멧 - 아오프라오 리조트
추석연휴를 이용해서 3박5일동안 다녀왔습니다.
여름휴가때 홍콩을 다녀왔었는데
저의 경우는 홍콩보다 태국이 백만배는 더 좋았습니다 ^^*
홍콩여행에서는
혼자 게스트하우스에 묵었었는데
거의 잠을 못자서
이번 태국여행에서는 숙소는 좀 투자를 해서 편안하게 잘 자고 싶어서
정한 숙소가 수쿰빗에 Zenith 호텔하고 코사멧에 아오프라오 리조트였습니다.
Zenith 호텔은
BTS 나나역에서 걸어 7~8분 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BTS가 가까워서 저는 BTS만 타고 다녔구여
첨에 도착했을 때 새벽1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도
그 주위 골목골목은 시끌시끌 하더군여
방은 넓고 깨끗했습니다.
커튼하고 이불색이 화려하긴 했으나
화장실도 넓고 깨끗했구여
아침에 부폐 메뉴도 좋았고
꼭대기 Skypool도 있더라구여
이 호텔 이용객들은 사우디나 아랍계 쪽이 많았던거 같구여 한국 단체 관광객은 찾아볼 수가 없었답니다
조용하게 잘~ 머물다가 왓습니다.
코사멧 - 아오프라오 리조트의 경우는
원래 Standard Room에 예약했는데 요기가 공사중이라서
큰맘먹구 Superior에 묵었습니다.
반페에서 코사멧으로 들어가는데에는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사무실에 가서
배타고 30분 정도 가서 다시 택시로 20분 정도 갔습니다.
아오프라오는 너무 한적하고 조용한 해변이었습니다.
사람들도 한 10명 정도 밖에 해변에 없었습니다.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
무엇보다 방갈로가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마치 최고급 호텔에서 묵는 기분이었습니다.(최고급 호텔은 안가봤음 -_-)
내부가 너무 이뻐서 사진을 열라 찍어댔습니다
정말 대 만족이었습니다
근데여
아오프라오리조트에는 절대 혼자가지 마세요
밤이 되면 TV보는 거 외에는 할게 아무것도 없더라구여
6시 정도 되는 어둑어둑해지고
7시 정도 되는 해변에는 인적이 뚝 끊기고 ㅠ.ㅠ
택시타고 다른 해변으로 갈 수 잇긴 했는데
왕복400B라 넘 비싸서 그냥 포기하고 8시부터 쭉~ 자버렸습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멜 주세여~
I miss Thailand!!
p.s 아오프라오 리조트 사진입니다~
여름휴가때 홍콩을 다녀왔었는데
저의 경우는 홍콩보다 태국이 백만배는 더 좋았습니다 ^^*
홍콩여행에서는
혼자 게스트하우스에 묵었었는데
거의 잠을 못자서
이번 태국여행에서는 숙소는 좀 투자를 해서 편안하게 잘 자고 싶어서
정한 숙소가 수쿰빗에 Zenith 호텔하고 코사멧에 아오프라오 리조트였습니다.
Zenith 호텔은
BTS 나나역에서 걸어 7~8분 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BTS가 가까워서 저는 BTS만 타고 다녔구여
첨에 도착했을 때 새벽1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도
그 주위 골목골목은 시끌시끌 하더군여
방은 넓고 깨끗했습니다.
커튼하고 이불색이 화려하긴 했으나
화장실도 넓고 깨끗했구여
아침에 부폐 메뉴도 좋았고
꼭대기 Skypool도 있더라구여
이 호텔 이용객들은 사우디나 아랍계 쪽이 많았던거 같구여 한국 단체 관광객은 찾아볼 수가 없었답니다
조용하게 잘~ 머물다가 왓습니다.
코사멧 - 아오프라오 리조트의 경우는
원래 Standard Room에 예약했는데 요기가 공사중이라서
큰맘먹구 Superior에 묵었습니다.
반페에서 코사멧으로 들어가는데에는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사무실에 가서
배타고 30분 정도 가서 다시 택시로 20분 정도 갔습니다.
아오프라오는 너무 한적하고 조용한 해변이었습니다.
사람들도 한 10명 정도 밖에 해변에 없었습니다.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
무엇보다 방갈로가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마치 최고급 호텔에서 묵는 기분이었습니다.(최고급 호텔은 안가봤음 -_-)
내부가 너무 이뻐서 사진을 열라 찍어댔습니다
정말 대 만족이었습니다
근데여
아오프라오리조트에는 절대 혼자가지 마세요
밤이 되면 TV보는 거 외에는 할게 아무것도 없더라구여
6시 정도 되는 어둑어둑해지고
7시 정도 되는 해변에는 인적이 뚝 끊기고 ㅠ.ㅠ
택시타고 다른 해변으로 갈 수 잇긴 했는데
왕복400B라 넘 비싸서 그냥 포기하고 8시부터 쭉~ 자버렸습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멜 주세여~
I miss Thailand!!
p.s 아오프라오 리조트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