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괜찮은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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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괜찮은 게스트하우스...

이석호 2 1914
벙깍 호수 근처에 있는
넘버 나인 게스트 하우스 추천합니다...
센트럴 시장쪽에서 오토바이 타면 500~1000리엘에 흥정해서 갈수 있습니다.
그 지역이 위험하다는 얘기도 듣고 그랬는데,
막상 가서 보니 괜찮았습니다...
특히 게스트하우스 중앙에 포켓볼 다이가 있어서
거기서 같이 묵는 외국애들과 같이 놀고 친해지기도 하고, 재미도 있고
방갑은 싱글룸 공동샤워장은 2$고 싱글룸에 샤워시설있는 방은 3$인데,
2.5$로 깎을수 있습니다... 깎으면 깎이더라고요, 전 깎았거든요..
저녁에 호수에 일몰 굉장히 멋있습니다... 맥주 한잔 하기에 딱 좋은 경치죠.
2 Comments
아 거기.. 2003.09.05 21:02  
  분위기는 짱이예요. 그 일대에서 거기가 가장 유명한거 같던데. 아주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식당도 사람들이 항상 많구요. 서양애들이 딱 좋아하는 분위기 입니다. 하지만 커다란 쥐도 많고, 술이나 간혹 마약먹은 애들이 깽판치기 때문에 그리 권하고 싶은 장소는 아닙니다. 잠깐 들러보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더군요. 
가격은 2003.09.05 21:04  
  프놈펜의 경우 그 정도 수준의 게스트 하우스라면, 대부분 그 정도의 가격인듯 합니다. 나인 게스트하우스 주변 대부분 포켓볼 다이도 있고, 간혹 아직 미숙한 학생들이 압살라 댄스 공연을 하는 곳도 있고요. 유명한 까삐톨 게스트 하우스 주변의 게스트 하우스들은 포켓볼다이는 없지만, 같은 가격일때 숙소 컨디션은 오히려 괜찮은듯 합니다. 물론 어딜가나 저녁시간때에는 영화 킬링필드 상영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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