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정도 갔다왔는데 .. 저도 태사랑을 통해 많은 지식을 얻었고

그 지식을 돌려드리고자 했지만 너무 귀찮아서ㅋㅋㅋㅋ 간략하게 한꺼번에 할게요 ㅠㅠ

방콕 팬팁 스위트

이 호텔 영문 이름은 pantip suites 에요.

호텔비를 아낄 수 있는 곳 즉 여행 숙소 중에 제일 안좋은곳이었습니닼ㅋㅋㅋㅋㅋ

사실 둘이서 2박에 125000원정도 했으니까 그닥 싼건 아닌데 쓸데없이 넓고 .. 지어진지 너무 오래되서

가구가 너무 우중충함 후기보고 알고는 갔지만 그래도 ㅠㅠ 재구매 의사 없습니다

벌레도 안보였고 웰컴 과일도 있었는데 ... 왜 정이 안가니....

심지어 로비에 사람도 몇 없는데 방으로 안내해주기까지 넘 오래걸림

근데 전체적으로 직원은 친절했어요  

방콕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역시 강가라 뷰도 좋고 암튼 우중충한 곳에 있다가 여기 오니까 좋았어요

직원들 친절하고 ~ 근데 ... 저희는 아고다에서 조식 신청 한줄 알았는데

바우처 보니까 불포함으로 되어있는거에요 ㅜㅜ뭐지? 라고 생각하다가

그래! 기억은 조작될수 있어도 기록은 거짓말을 안할거야 ㅠㅠ 이러면서 걍 돈내고 먹자 해서 아침에 내려갔는데 그 데스크에 안내해주는 백인같은 아저씨 있죠? 그 아저씨가 저희 룸넘버를 명단에서 찾더니 ....

아아아~ 괜찮아 괜찮아 먹을 수 있어 여긴 방콕이야 !!! 이러면서 자리 안내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룸넘버는 형광펜으로 표시되어 있던데 뭐가 뭔지 ....... 영어가 좀 더 길었으면 물어봤을텐데 ㅠㅠ

다 좋았으나 단점은 조식시간엔 사람들이 너무 번잡하고 조식 서빙하는 사람들이 불친절해요

파타야 케이프다라

여긴 다 짱임 조식도 짱 방도 짱 다 짱 .. 심지어 수영장도 좋아 ㅠㅠ 돌고래상까지 데릴러 가고 데릴러와주네 !!!

저 위에 호텔 사람들 친절은 친절도 아님 여긴 다 부처님만 있어요

걍 다시가고싶어

그나마 단점을 뽑자면 백인들은 힐튼에 몰빵되어있고 여기는 아시아인들이 많았어요

치앙마이 사콘레지던스

여기도 엄청넓어요 하지만 . 방콕에서 지냈던 레지던스 보다는 좀 더 쾌적해요 ㅋㅋㅋㅋㅋ 조식 선택하는것도

넘 좋고 .. 하지만 단점은 님만해민이나 시내로 나갈려면 엄청난 값이 .... 나간다는거? 심지어 10분 정도 걸어야 썽때우 탈 수 있음.... (내가 뭘 몰랐나??)

들어올때 사콘 레지던스 아는 사람 10명중에 두세명???? ..... 4박에 27만원 정도 됐어요

조용하고 좋았는데 담에는 님만해민으로 오고가는 교통비로 맛난거 사먹을라구요

저것들 말고도 ... 방콕 터미널 21 센터포인트 호텔이랑 ... 방콕 만다린호텔매니지드 가봤는데

센터포인트는 교통이 깡패처럼 너무 좋았다는거 말고는 저에게 메리트는 없었고

만다린호텔은 교통은 별로나 (나쁘진 않았음) 가격/서비스/룸상태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케이프 다라가 제일 짱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