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푸켓리조트
오늘은 푸켓호텔을 올려봅니다.
2014년 7월입니다.
방콕 수안나폼에서 푸켓으로 왕복했구요. 방콕에어구요 비행기표는 방콕오기전에 방콕에어 홈페이지에서 구매했습니다. 네가족 왕복으로 달러로 368불 결재했네요.
몇시간 안탔는데도 기내식도 주고 기내도 넓직하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아주 만족했습니다.
푸켓공항 안쪽이 아니라 나와서 길건너에 차렌트하는 샵에서 좀 작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혼다 재즈를 렌트했네요.(하루 800바트씩)
렌트한 혼다 재즈로 구글맵 안키고 이정표만 보고 달려왔네요. 첨에 운전대가 오른쪽이라 무척이나 어색하더니만 좀 달리니 탈만 하네요.
앞서 올린 이스틴 호텔 마카산처럼 푸켓 빠통 노보텔하면 빠통시내의 노보텔 빈티지를 많이들 가시는데 여긴 노보텔 푸켓리조트입니다.
빠통 중심과는 살짝 떨어져 있습니다만 언덕에 위치해서 그런지 뷰가 끝내즙니다. 시내에 위치하지 않아서 그런지 주변에 꽃이나 나무등의 조경도 잘 되어 있습니다.
로비에서 저희 건물 룸까지는 언덕길이라 조금은 힘들수 있으나 로비에 요청하면 카트로 데려다 줍니다.
건물은 태국 전통풍으로 오래된 호텔이지만 고풍스럽기까지도 합니다. 집사람은 모던한 것을 좋아하는지라 뭐 딱히 조오타라고는 안해요. 하지만 아이들 중3 초3 좋아라 합니다. 저도 너무 너무 좋았는데..... 무엇보다 아이들 벙크베드 무료에 아이들 조식까지 무료 거기다 3박 이상은 저녁뷔페 1회 까지....
노보텔은 만 16세 이하 아이 두명까지 동반투숙 무료입니다. 여행시 참고하세요.
이번이 큰아이 만 15세에 걸쳐서 고맙게도 숙박비 절약 했습니다.
정실론까지 걸어다니기는 힘듭니다. 저희는 렌트카가 있어서 저녁마다 정실론에서 저녁도 먹고 오가는길에 한창 제철인 망고스틴도 실컷사다먹었네요. 봉지로 20-30밧 정도 한 것 같네요. 호텔 로비는 입구에서 150에서 200미터 정도 올라와서 있구요 입구 맞은편 길건너에 편의점이 있습니다. 또한 입구에서 빠통시내 길따라 쭉 식당과 마사지 샵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