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차담넌 호텔은 민주기념탑.... 시내에서 카오산 들어갈때 내리는 버스 정류장 근처에 있습니다. 거기 보면 벤츠 대리점이 있는데 그 뒷골목이죠.
방콕에서 흔히 볼수 있는 현지인들을 위한 러브호텔입니다. 물론 지금은 여행자들이 더 많죠.....
쌈쎈의 라차따나 국립 미술관 옆의 쑥빠쌋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게 깨끗하지는 않지만 350밧 정도의 가격에 에어컨과 욕실이 딸린 더블룸을 얻을 수 있는 곳이죠....
거리상으로 본다면 카오산에서 라차따보다 가깝고 쑥빠쌋보다 멉니다. 라차담넌 큰길을 한번 건너가야 하죠......
가족끼리 잘만은 합니다만 위치는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