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라 타패 호텔 예약시 주의하세요~
( * 질문은 반드시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
저 같은 경우가 또 있을 것 같아 글 남겨요...
치앙마이 2015. 2. 22.에 가는데... 첫날 숙소로 아모라타패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일요일 도착이라 선데이 마켓을 도보로 이용하기 위해서요...
제가 이용하는 여행사에 문의했더니.. 저날이 풀리북이라고 하더군요..
혹시나 다른 여행사에서 아모라 태패 호텔의 확보한 방이 있지 않을까 싶어 찾아보니 예약가능한 방이 있어 다른 여행사 통해 예약하고 결제하고 바우쳐까지 받았어요...,
그러다가 아래 아고라 호텔 예약 팁 글에서 참새하루님의 댓글 보고,,, 행여나 저도 오버부킹으로 바우쳐를 소지하고 있어도 방을 못얻을까봐...
여행사 통해 호텔 측 컨펌넘버를 요청했습니다..
어제 여행사에서 연락오기를, 자신들이 확보한 방이 있는데 아모라 타패 호텔 측에서 다 판매해버린 것 같다. 풀리북으로 컨펌넘버가 안 나오고 있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여행사 측에서는 이건 아모라 타패 호텔 측 잘못이기 때문에 이번주 안으로 방을 얻도록 해보겠다는데..
만약 확인 없이 바우쳐만 믿고 갔더라면 정말 현장에서 오버부킹으로 방도 못얻을뻔 했네요;;
혹시나 성수기 시즌 아모라 타패 이용하시는 분 계시면,,, 특히 저처럼 한 여행사에서 해당일이 풀리북이라 예약 불가임에도 다른 여행사에서 파는 방을 얻으신 경우라면 꼭~ 컨펌넘버를 요청하세요..
참새하루님 정보가 없었으면 전 아무것도 모르고 바우쳐만 들고 그냥 갔을 겁니다..
참새하루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