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이 호텔을 아시나요?
벌써 4년전쯤 되었네요. 너무 기억이 좋아서 당장 소개를 하고 싶었는데, 그 당시에는 온라인 글쓰기 울럼증이 많던 시절이라서... 사진 보고 아는 분들 있으면 호텔 이름이라도 알려주세요^^
마을에서 벗어나 있어서, 교통수단이 있어야 하구요, 그 당시에는 주변에 다른 호텔이 없는 호젓한 곳이었습니다. 앞에 분위기 있는 연못이 있었구요. 사진에 보는 텐트 숙소도 같이 운영을 했었는데, 텐트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방갈로 식으로 된 방은 시설은 베이직하지만, 전면 유리창이어서 뷰가 좋구요, 너무 깔금하고 분위기가 있었죠. 빠이에 방갈로식으로 된 호텔 대부분이 어두침침하고 답답해서 싫던중 우연히 발견을 해서 기뻐했던 기억이 나네요.
계단을 내려와서 1층에 이렇게 화장실 시설이 되어있구요.
갑자기 궁금한 마음에 태사랑 고수님들의 내공을 기대하며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