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방콕 플레트늄 이용기
9월에 이용했습니다.
9월까지 프로모션 했었구요 지금은 끝났네요.
위치는 쎈탄 월드를 마주 봤을때 오른쪽 50미터정도 떨어진 빠뚜남 사거리 코너에 있습니다.
걸어서 쎈탄월드 10분,시암파라곤 15분,지상철 프론찟역 10분,호텔건너 빅씨 쑈핑몰 10분 걸립니다.
이 호텔은 우리나라의 "두타" 같은 의류 쑈핑몰 "플레트늄 몰"의 6층 이상에 있습니다.
후론트 데스크는 6층에 있고 5층까지는 플레트늄몰 의류 매장입니다.
5층 매장에서 직접 6층으로 올라갈수 없고 1층 입구에서 6층 직행하는 엘리베이를 이용해야합니다.
방은 작지만 통유리라 전망 좋고 아쉽지만 바닥은 카펫 입니다.
욕실에는 욕조는 없지만 상당한 크기의 샤워룸이 있는데 일반 샤워기와 레인 샤워도 있습니다.
화장실도 별도의 공간으로 되있어서 샤워중일때 화장실 사용도 가능하구요
침실과 샤워룸이 유리도 되있어서 샤워하는게 침실에서 보이는데 전동 스크린 커튼으로 개폐가 가능합니다.
4.5성급 호텔이지만 5성급에 버금가는 침구류를 사용하고 6층에서 먹는 조식도 훌륭 합니다.
9층에 있는 수영장은 작지만 난간이 수영장 수위와 같아 사진찍으시면 멋지구요 수영장 전망으로 쎈탄그랜드 호텔이 보입니다.
그리고 수영장 옆에 작지만 스탠딩하면서 즐길수 있는 조그만 바가 있구요 아이들 이용하는 키드룸에는 볼수영장과 닌텐도 게임기 있어요.
직원들 매우 친절합니다.
첵인은 오후 2시인데 일행중 아기가 있어서 사정을 얘기했더니 11시반에 첵인해줬습니다.
1층입구에 스타벅스와 맥도날드있구요 옆으로 연결된 플레트늄몰 본관1층에 세븐일레븐도 있습니다.
여성분들 여기서 쑈핑하시면 1만원 정도에 품질좋은 의류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이호텔의 딱 하나 단점은 방콕에서 제일 교통체증이 심한곳에 위치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저희 일행은 쎈탄은 걸어서 다녔고 시암은 뚝뚝 70~100밧정도에 재미 삼아 다녔습니다.
bts가 10분 거리에 있으니까 조금만 부지런하시면 방콕을 즐기시느데 문제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