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 창부리호텔
이번 9월21일 22일 2박3일 꼬창을 다녀왔습니다.
우기라 걱정을 했는데 날씨는 최상이었습니다.
저는 먼저 서울에서 창부리 호텔을 예약을 했고 방콕현지에서 만난친구는 전날 창부리 호텔을 예약을 했습니다.
저는 커플이라 신관에 씨뷰쪽으로 십몇만원에 친구는 솔로로 구관에 3만원 조금넘은 룸을 예약을 했습니다.
그러나 호텔에 도착을 해보니
신건물에 있는 바다가 보이는 수영장은 물을 다빼서 사용을 못하고 룸에서 바라보는 정관도 다른룸의 지붕만 보이더라구요.
많은 실망을 하고 친구가 예약한 구관의 룸을 보니 더 좋더라구요.
전망도 수영장이 보이고 조식도 같은 건물에 있고
모든면에서 내가 예약한 룸이 더 좋은점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가격차이는 4배정도 나는데
그래서 저도 친구가 예약한 룸으로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바꿔줄수는 있는데 차이나는 가격은 돌려 줄수 없다고 합니다.
아니 내가 신관을 예약한 이유는 바다 바로 옆에 있는 수영장때문이고 그것 때문에 룸가격도 비싼것이 아니냐.그런데 수영장을 사용 못하면 비싼돈주고 예약할 이유가 없다고 왜 미리 예약 하기전에 이런 설명을 안한 창부리호텔에도 책임이 있는것 같다고 말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결론은
비수기에는 창부리리조트는 신관이 비싸기만 하고 더 안좋다는것
씨뷰에있는 수영장은 사용할수 없다는것 .
창부리리조트를 예약하실분은 가장싼 구관에 있는 룸으로 예약을 하는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