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호텔 3박 후 수영장 딸린 비앙타패 호텔로2박 예약하고 오늘 넘어왔습니다
처음 느낌은 조용하고 아늑했습니다
중간에 수영장도 자그마하지만 적당하게 있구요~~
4시경 체크인하고 짐 푸는사이 중국인들 러쉬로 순식간에 수영장에 성인 애들해서 12명정도 들어가서 엄청시끄럽게 차지하고 노는데 수영장 이용도 못하고 시끄러워 죽겠네요~~~
이럴거면 IMM호텔 두배비용인 6만원 좀넘는금액으로안왔을건데....  수영하고 쉬고싶어서 온건데....
내일은 투어땜시 이용도 못하는데....쩝

객실은 문이 미닫이식 문으로 커튼을 쳐야하는 구조라 귀찮아보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쁘고 분위기 있어요~내부도 깔끔하고 건물자체는 이뻐요~~~
단 수압이 좀 약하네요~~ 참고로 2층입니다
위치가 imm보다는 좀 안좋지만 그만큼 숨겨지고 조용하고 이쁜호텔같아요~ 타패게이트에서 도보로 10분정도 입니다
직원도 친절하네요~~
참 방에 안전금고가 있는데 메뉴얼이 없어서 생각없이 닫았다가 못 열어서 직원불러 열었네요...특이하게 안전금고 메뉴얼도 다른곳은 보통 금고 근처에두는데 이곳은 호텔책자 안에 코팅되어있어서 못찾고 직원을 부르는 일이 발생했어요~~

사진은 크기땜시 핸펀업로드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