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티엔 R-Con Sea Terrace 호텔 2bed room 후기 (사진은 추후 업로드 예정)
아마 이 호텔을 묵은 한국인이 제가 최초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후기를 찾아보아도 한국인이 쓴 후기는 보지 못했거든요
우선 위치는 좋지는 않습니다.
좀티엔 끝 쪽입니다.
물론 노선 썽태우는 다니지만 워킹 등의 중심지로부터는 꽤 거리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위치는 좀티엔 소이 12 골목 약간 안쪽에 있습니다.
후기도 없고 위치나 전망도 썩 좋지 않는데 이 곳에 묵은 가장 큰 이유는 너무 저렴한 가격입니다.
2 베드룸 기준 한화 약 5만원 정도면 아고다 등지에서 예약 가능합니다.
그리고 수영장도 딸려 있구요
건물 자체가 지은지 얼마 되지 않아 굉장히 깨끗하고 리셉션 직원도 친절한 편입니다.
투숙객 대부분은 러시아인이니 약간의 소음은 감수해야만 합니다.
물론 가격대비 좋다는 이야기지 어메니티나 방 자체의 내장재 수준은 3성급 정도입니다.
2베드룸이지만 티비는 20인치?? 크기 하나이고 식탁과 큰 냉장고는 있지만 취사도구는 없으니 참고 바랍니다.
7월 가족 여행 (어른 4, 6살, 2살된 애들) 에서 큰 불편없이 잘 이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좀티엔 야시장도 걸을만한 거리보다는 약간 멀지만 잘 이용하였습니다.
저희 처럼 절약한 비용으로 렌트카 이용하신다면 정말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