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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선택기준은 첫째 2천밧전후의 가격,둘째 룸컨디션이 좋다는평이있는곳,셋째 무료와이파이,넷째 수영장이 있는곳,조식평이 좋은곳, 역에서 가까운곳, 마지막으로 스모킹룸이 있는곳 이었네요. 그런 기준으로 선택한곳이 제목으로 쓴 네곳입니다.첫번째 묵은곳이 만다린인데 만족스러워서 묵고 있는 도중에 후기를 써놓았어요.포츈은 15년전에 첫방콕여행때 묵은곳이라서 추억도있고 남편은 별로라는데도(가격대비..)제가 강력 주장해서 예악한곳인데..최근 리모델링도했다고하구 호텔후기도 괜찮고해서.. 결론적으로 네곳중 가장 후회한곳(?)..일단 저희가 예약한룸은 리모델링안된곳 그러니깐 15년전 그컨디션 ,스모킹룸이기때문에 냄새도 넘 심하고 남편 인상쓰고 있고 ..일단 제가 그방에선 잘수가 없겠더라구요.그래서 일박당 471밧씩 더내기로하구 룸업받아서 방옮겼읍니다.하지만 그방도 바로앞에 묵은 만다린과 비교했을때 가격,룸컨디션등이 다떨어지더군요. 혹 이곳으로 결정하셨으면 최소한 가장싼방보다 한단계위로 하실것 추천합니다.전 담요이불 엄청 싫어하는데 여긴 그담요에 면홑겹씌운거라 ...글구 수영장은 예전에 왔던때랑 똑같은것같아요.암튼 이곳에서 7박이나했는데...하지만 호텔과 연결된 큰몰이있어 날씨에 상관하지않고 쇼핑이랑 식사,맛사지 해결가능합니다.바로 건너편엔 새로 생긴 센탄과 로빈산도 있어..편리한점도 있답니다.쟈스민은 역과 가깝고 룸컨디션도 나쁘지않은것같아요.조식은 네곳중 가장 못하지만 그래도 일본인들이 많이 묵는곳이라서 생선조림과 카레가 번갈아 나와서 먹을만 합니다.마지막으로 룸피니 애따스는 체크인때 공짜로 룸업받아서 일단 후한 점수가 ...그래서 네곳중 룸컨디션이 가장 좋습니다.침대가 웬지 잘때 다른곳보다 더폭신하니 몸이 편한것같더니 매트위에폭신한(5~10센치)매트커버가 한겹더있더군요.덕분에 숙면을...그래서 전다시 간다면 만다린과애따스는 또 예약할것 같아요.늦은 체크아웃은 포츈없구요,쟈스민,만다린은4시,애따스는6시 확정받고 갔어요.태사랑에서 많은 후기와 정보로 도움받아서 감사한 마음으로 몇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