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했습니다. 선라이즈를 통해 2800밧 부사콘윙 스튜디오를 예약해서 갔다왔는데, 결론은 너무 좋았습니다~~~!! 원래는 thailandsmilesplus 를 통해서 아카디아 호텔을 2박에 50불 예약할까하다가 아무래두 놀기에 홀리데이 인이 좀 더 날꺼 같아, 여기로 했는데요.....

 우선 호텔이 크지는 않습니다.
이 게 우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면이었어요
전 너무 건물이 높고 로비가 화려한 호텔은 좀 편하지 않구,
쓸쓸 적적해서 별루더라구요.

호텔이 상대적으로 작다해서 편의시설이 잘 안된것두 아닙니다.
맛있는 아침 조식부터, 김치두 나왔어요.
요구르트도 만든 거 같구......
유산슬과 맛이 똑같은 해물 요리두 끝내줬답니다.

룸서비스 음식두 훌륭했구요.
호텔 곳곳에 동물 동상 같은 것두 넘 이뻐서 사진 많이 찍어놨답니다.
사진은 다음에 올리도록 하구.

 전체적인 제 느낌은요......
서양의 편의시설을 완벽히 갖춘,
동양 분위기의 편안한 인테리어의
게다가 정말 친철하구 항상 준비된 직원들까지.
그런 리조트가 홀리데이인이 아닌가 합니다.

 음, 메인윙도 괜찮아 보였지만,
아기자기하긴 부사콘윙이 훨씬 좋더라구요
게다가 훨씬 더 새것같이 보이구요.

 참, 스튜디오룸두 일층에 묵으시면, 풀장으로 바로 나갈수 있어요
베란다 문 열구, 작은 턱하나 넘으면 되거든요.
저두 이틀은 일층에 묶었는데, 풀장 다닐때 그 게 참 좋드라구요.

 홀리데이인 부사콘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