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머린 비치 리조트 (휴양하기 좋은 리조트)
태사랑에 도움만 받다가 올해 1월다녀왔던 푸켓 머린비치 리조트 사진몇장 올립니다. 이리조트 고려하시는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이점은 이곳에서 한국사람 보기 힘듭니다..아시아사람 자체도 안보이더라는.... 유럽쪽사람들이 주인것 같습니다.. 아침조식도 유럽인위주의 식단인듯 했습니다..
수영장은 총3군데로 아주 크고 좋더군요.. 첨으로 풀억세스룸에 묵었는데 좋긴하더군요 +^*(솔직히 이번1월 태국 무지 추워서 풀에 몇번 안들어갔어요 ㅠ.ㅠ)
파통으로 왕복하는 셔틀이 시간별로 운영합니다. 그전날이나 출발하기전에 데스크에 예약을 해야되구요(예약표) 그외엔 뚝뚝이나 택시로 파통으로 넘어가야되는데 리조트앞에 택시독점하는 곳이 있는데 250밧이고 ..일반 뚝뚝이 이용시 들어올때나 나올때나 300밧으로 통일된거 같습니다.
한번 물통하나 들고 걸어서 넘어가봤는데 1번정도는 괜찮을거 같은데 .. 그이상은 체력이 좋으시다면 ^^ 파통까지 빠른걸음으로 안쉬고 걸어야 30~40분정도~^^
그리고 자체해변도 보유중인데 괜찮은거 같습니다.해변옆 천막으로 로컬 마사지샾있는데 비추입니다 ^^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수영장도 좋고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리조트입니다 .^^
즐거운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