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트리사라 리조트

홈 > 태국게시판 > 숙소정보
숙소정보

- 추천숙소와 비추천 숙소. 새로 발견한 괜찮은 숙소, 독특한 숙소 등에 대해서 얘기하는 곳
- 이곳은 숙소 이용기를 올려 주시고 가격관련 정보는  행사/특별요금정보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콘도 등의 장단기 임대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푸켓. 트리사라 리조트

최구라 17 8060


푸켓의 트리사라 리조트입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그런지 조용했구요..
시내에서 멀어서 나갈땐 택시나 리무진 서비스 이용해야하거요.. 

편도 800밧인가 천밧정도했던가..? 차량은 볼보SUV였어요. 시간은 30분정도?
돌아올땐 전화하면 데리러 와요.

좋은점은 아침 식사가 뷔페가 아니라.. 오더식이어서 번잡스럽지 않았고요.
저녁식사는 이탤리안과 태국레스토랑 두개가 있고요.
저흰 태국레스토랑에서 음식 몇개 시키고 와인 좀 마시고 하니까..둘이서 한 5천밧 정도였구요.

큰 수영장이 두개있고... 각 방마다 프라이빗으로 크진 않지만 풀이 있었고요. 튜브도 가져다주고. 나쁘지 않았어요.

저는 오션뷰 빌라에서3박 했구요... 1박에 110만원정도였나??
가격이 그래서 그런지... 일류급은 아니고요...1.5류??정도.... 
뭐..아무것도 없다보니...그냥 휴식하러 가기좋고요.. 빠통도 30분정도니 마실가기 좋고.
전반적으로 있을만하고요. 추천드립니다.


CAM00161.jpg

IMG_1453.JPG

IMG_1454.JPG

IMG_1462.JPG

CAM00153.jpg

( * 질문은 반드시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






17 Comments
바향 2014.05.26 16:31  
호텔 좋네요. 와~~~~ 가격이 ㅎㄷㄷㄷ 합니다.
눈물에게 2014.05.27 01:24  
일류는 못되고 1.5류 정도 된다
전반적으로 있을만했다 

어라 좋아서 죽을뻔이아니라????? 사진보니까 무지 좋은데?
자세히 읽어보니 가격이 110만원.

아....뭐....이쯤은 별것아냐...라는...무심한듯하는 자랑글 이셨군요 ^^
저같은 서민은 꿈도 못꾸겠네요......OTL.
최구라 2014.05.27 09:24  
죄송한대요. 느낀바를 쓴거 뿐이고요.
전반적으로는 만족했는데.. 종업원 관리라던가에서 나름 부족한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일류는 아니라는 생각을 한거고요...

묵었던 호텔정보 따위로 자랑(?) 이라고 느끼신건...본인 문제세요. 아니면 자격지심이시던가.
제 문제가 아니라요. 꿈도 못꾸실거 같으면.. 사진이라고 보시고 꿈꿔보세요~

좋은 여행 하시길 바래요~
민베드로 2014.05.27 09:43  
구라님! 정보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라고
올리는 것이지지요. 님이 올리신 글을 보면
호텔 정보라 하기엔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어느정도의 등급이고 가격이 이렇게 비싼데
이런이런 서비스가 안좋았다던지
어떤 특정 사건이 있었다던지
그런 부분을 자세히 올려주시면 좋았을거라
생각이 되구요.

트리사라가 그정도 수준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가격정보도 그저 1박에 얼마였다
라고만 할게 아니라 어떤 룸의 성수기(비수기)
혹은 프로모션을 했다던지
하는 등의 정보가 있으면

자랑 이라고 생각하시는 그런 오해는 없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100만원 이상 하는 숙소를
맘놓고 가실 수 있는 태사랑 회원분이
많지 않으실 테니까요.

구라님도 그러하다 하실지 모르지만

그런 전후 사정 설명이 있으면 더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참고로 비수기 가격으로 50만원대로 1박이 가능하니
신혼여행은 아니더라도 큰맘먹고 기념일에
1박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트리사라는 유재석 부부가 신혼여행에서
지내면서 유명세를 타기도 한
푸켓 풀빌라 들 중에서도 최상급에 드는 리조트입니다
최구라 2014.05.27 09:50  
네~ 정보가 부족했다면 죄송하고요~
다른분들은 비수기 프로모션 가격까지 조사해서 올리시는지 잘 몰랐어요.
사실 전 언제가 비수기 성수기인지도 모르겠네요~ 제 스케쥴에 따라 움직이니.

제가 여행업에 관계된 사람도 아니고... 유재석이 머물렀는지도 몰랐네요. 죄송하고요~
나름 식당이라던가 리무진서비스등은 이용을 해서 경험을 올렸구요

후기로 봐주심 안댈까요~?
K. Sunny 2014.06.20 11:19  
헐... 꿈도 못 꿀 것 같으면 사진이라도 보고 꿈꾸라니..
눈물에게님의 댓글에 기분이 아무리 나빴더라고 해도... 이런 말은 드라마에서나 들을 수 있는 말이네요...........
아지라엘냥 2014.05.29 00:32  
제가 느끼기에는 댓글 다신 분들이 까칠하게 느껴져요;;; 각자 소득이나 소득대비 지불한 금액의 부담정도가 다른데 그걸 빈정대는 듯한 댓글도 보이고....또 타 호텔후기에 비교해 크게 정보부족이라고 할 내용도 아닌데; 그냥 아~ 푸켓에 이정도 금액에 이런 풀빌라가 있구나 그런데 그 금액을 지불해도 1.5정도로 느낀다면 나는 그 금액에 1등급정도의 숙소를 찾아바야지~정도로 담백하게 생각하셨으면 하네요
브라흐마 2014.05.29 10:37  
푸켓은 교통비가 정말 비정상적으로 비싸네요..
최구라 2014.05.29 11:02  
담합의 결과이죠.
건데기98 2014.05.29 20:10  
와.. 끝내주네요~
최구라 2014.05.30 19:47  
카오산방타이님은 아니 오리지널은 TankU지...ㅎㅎㅎ
사진으로라도 감상하세요~
게스트하우스만 찾아다니지 마시고....쫌~
카오산방타이 2014.05.31 23:50  
ㅋㅋㅋ  아 이 글 지금봤네요..ㅋㅋ
정보글이 아니라 저 보고 비싼 호텔비에 자괴감 들라고 올린 글이군요.ㅋㅋㅋ
근데 사진에 님은 없고 죄다 호텔이나 다른 사람이 찍어놓은 사진 뿐이네요.
ㅋㅋ 저걸 지금  저보고 이 글 보고 님 수준에 알아서 ㅎㄷㄷ 하라고 하는건가요?
그런데 나는 이런 자기가 잤다는 인증도 근거도 없는 사진글 올리고 싶진 않은데요...ㅋ
오성민 2014.06.02 11:14  
푸켓..꼭 가보고싶은데..이번엔 못갈듯하니..다음엔 꼭 가봐서 이곳도 가봐야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맨솔주세요 2014.06.05 16:47  
가격대가 후덜덜 하네요....
푸켓은 가격대비 훌륭한 호텔이 많이 있어서 이런호텔을 보면 그냥 비싸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아요...^^;;
하나동 2014.06.20 13:53  
가격대박~~~~~~~~~~
이런호텔에서 나도 맨날 가격신겨안쓰고 지내고 싶다~
참수리 2014.07.27 15:19  
신혼여행 가셨나봐요~  멋진호텔  멋진 신부 부럽습니다 ㅎ
커널 2014.10.01 19:32  
1박에 110만원이라니...정말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사진속 시설은 참 좋아보입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