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소 호텔
2주 여행중 마지막 일정으로 머물렀던 호텔입니다 .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던것처럼 굉장히 스타일리시한 호텔입니다
건물, 객실, 직원유니폼, 모든것이 일반호텔과는 다르구요 저는 지구타입 객실에서
3박했습니다 .
요금은 타이호텔뱅크에서 2+1프로모션으로 (이박하면 삼박 하는날 무료) 일박에5200밧 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클럽라운지를 이용할수있는 객실이었는데 일반 룸보다 천밧정도 더
비싸지만 꼭 라운지를 이용할수있는 객실을 선택하시라고 하고싶은데요 그 라운지에서 주는 해택이
너무 많습니다 제가 이용한 라운지 해택입니다.
방콕시내 무료전화 (핸폰제외)
하루두벌 세탁무료
미니빠무료 (음료가 그리많이있지는않음) 알콜류 없음
툭툭이 인근 역까지 무료 써비스
bts 하루이용권2매
지하철 하루 이용권2매 원하면 bts+지하철 같이 이용할수있음
스포츠 자전거 무료이용 (룸피니 공원에서 이용) 굉장히 고급 자전거 였음
06:30~22:00 까지 음료 무료써비스
14:30~15:30 까지 티 +간단한부페
18:00~19:00까지 칵테일 + 간단한부페
이 모든것을 이용하니 너무 편하고 돈도 적게드는것 같았습니다
조식도 원하면 이곳에서 드실수 있는데 아침은 종류가 많은 조식당에서 드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라운지는 넘 양이적어요 단 조용히 드실려는분은 추천합니다
한마디로 스타리리쉬 ~~한거 좋아하시는분들은 추천합니다 연인 !! 젊은부부!! 강추합니다
단 저 처럼 나이가 50이 넘거나 아이가 있는집은 좀 ....... 추천하기가 꺼려집니다 ㅎㅎ
삼박하는동안 한국분들 많이 보았으나 저희가 가장 나이가 많았구요 ㅎㅎ 대부분 20~30대 정도로
보여지고 중국계 사람도 20~30대로 보여짐니다.
특히 유럽 관광객도 많이보이는데 그 분들도 젊은층이었습니다
제가 묶었던 세군데 호텔중 (소피텔 수쿰빛 JW메리엇 카오락, 소피텔 소 ) 이중 저한테는 소피텔 수쿰빛이며
호텔 자체는 좋았으나 무언지 모르게 불편한 호텔은 소피텔소 였습니다 소피텔 소가 나쁘다는건 아니구요
젊은분이나 세련되고 특이한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호텔입니다.
많는 분들이 언급한것처럼 1층에서 로비가 있느곳 까지 엘리베이터를 갈아타야하는 것은 정말 불편하고
꼭대기층에있는 하이 소사이어티 라운지는 예약하고 갔다가 바로 취소하고 방으로 왔습니다
이유는 라운지에들어서는순간 그곳에 있는 손님들이 태국최고에 잘생기고 옷 잘입는사람들은 다~ 모아놓은
거 같았고 대부분 젊은츻이라 저희 하고 좀 안맞는거 같아 취소하고 바로 내려왔습니다.
이 호텔은 충분히경쟁력이 있는 호텔이며 투자도 많이한 호텔 입니다
다만 특이한것을 좋아하지않고 무난한것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좀 불편할수도 있는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