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엇 카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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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엇 카오락

죠셉 남부 19 6953 2014.05.15 15:40

말이 필요없는곳입니다

정말이지 가봐야 알수있는곳입니다

직원들에 친절도 객실에 청결함 조식에 다양함과 질 !!

5월10일부터~14일까지 5박했습니다 더있고 싶은마음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만금 좋았다는것이겠죠

특히 조식당에서 둘째날은 팟타이가 없어서 직원에게 물어보니 따로 제것만 만들어주었고 그 맛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정말 휴양하기에 최고에 리조트입니다

19 Comments

걸산(杰山) 2014.05.15 16:24

음 한 마디루다 좋았다. 하지만 호텔 정보라는 게시판이라면 좋았다 말고 다른 건 음나유?

값은 얼마나 하는지? 조식은 몇 시부터 몇 시까지인지?

걍 좋았다는 거 말고, 수영장이나 기타 부대시설은 모가 특징적인지...

그리 좋았다면, 좋은 거 쓸 거 엄청 많을 듯.

죠셉 2014.05.15 16:39

걸산님 예고편이 넘 길면 영화가 재미있을까요 ?

그리고 가격및 조식 시간은 조금만 써치하면 알수있는법

여행을하는시간도 즐겁지만 내가 머물호텔을 조사하면서
설래는 마음도 여행못지않게 클거같은데요 ㅎㅎ

참새하루 2014.05.15 17:18

메리엇 계열이 다 괜찮은 품질을 유지하긴 하지요
카오락이라고 하면 어디쯤인가요
제가 묵었던곳은
좀 오래된 호텔건물이라서 그런지 별로였다는 느낌...

태클은 아닙니다만
좀더 구체적인 정보를 올려주시면
호텔을 구하시는분들에게
실질적인도움이 되겠습니다

죠셉 2014.05.21 08:18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글을 올리니 좀더 자세히 적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

가격은 풀 억세스 하는룸으로 일박에 4800밧 이었구요 타이호텔뱅크에서 예약했습니다.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구요 친절하신분이 었습니다.

이 호텔은 수영장이 정말 너무 큼니다 네게의 호텔 건물이 있는데 이 건물들을 따라 수영장이

전부 연결이 됩니다 (유수풀) 호텔에서 말하기를 아시아 최대라고합니다.

이 수영장에서 보내는 시간이너무 즐겁구요 룸은 가격을 일반룸보다 더 주시더라도 꼭

풀 억세스 룸으로 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

죠셉 2014.05.21 08:25

조식은 크게 양식, 태국식, 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양식도 과일, 요거트,쥬스류,빵류,뜨거운 음식

달걀코너, 씨리얼 , 이렇게 세분화 해서 나누어져있고 그 종류또한 많습니다 (특히 과일쥬스)

태국식도 죽, 볶음밥, 스시류,(스시는 전날 일식당에서 팔고남은거 같은느낌ㅎㅎ 아니길 바람)

볶음국수류 , 쌀국수 , 팟타이 까지 있었음...

정말이지 아침부터 배 터지게 먹은것같습니다.

조식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분들은 꼭 가보시기를.....

죠셉 2014.05.21 08:33

위치는 푸켓공항에서 승용차로 한시간 십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푸켓이 교통요금이 비싸서 저는 렌트카를 이용했구요 (ap rentcar.com)

하루에 1200밧( GPS,보험포함) 렌트했습니다.

위치는 공항에서 북쪽으로 팡아 방면이구요 찿아가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GPS도 정확하게 위치를 찿아주었고 무엇보다 택시기사들과 흥정하지 않아서 편했습니다.

아! 렌트시 5000밧 현금으로 디포짓 요구합니다 카드로 할려니까 안된다고하네요

그리고 예약을하면 공항에서 이름이 써 있는 피켓들도 있구요 이름확인하고 차 있는곳으로

이동하여 차 상태확인후 이용요금+디포짓 하면 키를 받을수있습니다.

죠셉 2014.05.21 08:39

렌트카를하면 한국하고 방향이 틀리니 위험하다하시는데 처음에는 좀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한.... 한,두시간 운전하니 적응이 되고요 특히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저를 힘들게 하였습니다

ㅎㅎㅋㅋ (아무데서나 막 튀어나옴) 푸켓공항에서 호텔까지 일인당 1000~1500밧 까지(편도)

달라고 한다는 예기를 듣고 저는 렌트카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결론은 아무 사고없이 끝나서 정말 잘 했다 ! 이며 50이 넘은 사람도 이용했는데 20~30대

젊은분들은 더~ 쉬우리라 생각합니다.

Metaplasia 2014.05.21 11:44

작년에 다녀왔었는데 저희도 죠셉님과 똑같은 방법으로 여행했습니다. ^^

그때 AP rentcar 도요다 bios인가 GPS. 디파짓 없이 하루 천밧이었어요. 디파짓이 생겼군요. 반납

시에 공항주차장에 차세우고 좌석밑에 차키놓고 가라던 식이라서 유명했던 분이라던데 그새 좀 까다로

와 진 모양이네요.

호텔에 관해선 만족도가 아주 높았어요. 아이들도 참 좋아했고 음식도 맛있고 수영장은 두말하면

잔소리죠. 다음번에 간다면 튜브보트하나 가져가서 아이들과 타고 놀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요.

차가 있어서 근처 방니앙시장 가기도 편하고 근처 로컬식당 찾아가는 재미도 좋았어요.

북쪽으로 가서 르메르디앙호텔도 들어가서 구경도 해보고 더 올라가서 타쿠아파..(맞나) 인가 하는

마을가서 시장구경하고 우체국가서 애들이 한국으로 엽서써서 보내보고 즐거웠습니다

밤에는 해변에서 풍등을 날리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다시 가고 싶네요.

쇠고기 2014.06.05 09:43

제가가보고싶는호텔인데
부럽네요
여름휴가에가볼까합니다
그런데
주변에편의시설이있나요
방콕여행책에는
그런내용이없어
궁금합니다

웨어투 2014.06.26 22:01

여긴 휴양목적이라고 보시면 되기에...
호텔 근접주변 편의시설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호텔에 접한 해변으로 나가면
로컬식당이나 맛사지 샵이 있긴 한데...
그걸로는 아무래도 부족.....

호텔에서 6-7킬로 정도 나와야 카오락 타운인데....
이 카오락 타운엔 모든 편의시설이 다 있습니다.

웨어투 2014.06.26 21:47

선택해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호텔입니다.
다만 공항에서 왕복이나, 위치적인 단점이 좀 있긴 하지요.

현재 하나투어에서 14만원 조금 넘는 가격에 풀억세스, 조식포함으로 나오네요.
그런데 여기 2층도 참 괜찮습니다.
애들과 함께 하지 않고 오붓한 둘만의 시간이 필요하신 분들은
풀억세스 아닌 일반룸으로 하면 오히려 소파 있는 테라스도 갖춰진
2층룸도 굉장히 좋을 겁니다. 가격도 물론 싸고요...
애들이 있지 않고서는 방앞의 물길에서 수영하기 보다는
거의 다들 메인풀에서 바다와 함께 즐기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선택을 하심이....
(메인풀로 가면 직원이 와서 시원한 얼음물과 선베드 세팅까지 친절하게 해 줍니다.)

태국내 렌트카는 www.hertzthailand.com 이 가장 경쟁적인 듯 합니다.
900바트가 조금 넘는 가격에 혼다 재즈 렌트가 가능한 데....
이차가 꽤 괜찮죠....
헤르츠 말고는 sixtthailand.com 도 좋습니다.
이 식스트는 가끔 아주 핫한 프로모션이 뜰 때가 종종 있습니다.
토요타 알티스 1600CC 오토....7월중 사용가격이 제세금 총포함해서 일일 640바트네요.

그리고 운전해서 다녀보니...
GPS는 이제 별로 필요가 없습니다.
공항에서 현지유심으로 갈아끼고
구글맵으로도 충분히 길찾기 및 검색이 가능합니다.
사실 렌트카에서 장착되는 네비가 워낙 단순한 기능형태라
오히려 구글맵이 더 낫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푸켓공항에서 나와 남쪽으로 가면 푸켓타운과 빠통이고
카오락은 북쪽으로 가서
푸켓섬과 본토가 연결된 Sarasin Bridge를 건너서 쭉 북상해서 닿을 수 있습니다.
푸켓공항에서 넉넉잡아 1시간 30분 정도의 운전이면 닿게 됩니다.

브라흐마 2014.06.28 23:53

댓글에 까칠한 분들이 많으시네요.

박도삼 2014.07.07 10:58

다녀와보니...거의 최상의 숙소가 맞네요!
몽키트래블에서 풀억스 디럭스를 4650바트에 계산했는데...
서차지로 만3세 조식이 하루에 450바트네요...결재하고 가보니...
아이들 조식은 무료...황당사건이라 몽키트래블에 따져봐야죠.
카오락 매리어트는 무조건 풀억세스로 가야만 최대로 즐길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이들이 거의 매시간 물놀이난 했어요...그래서 좋았죠*
풀억세스룸의 형태는 그냥 바로 풍덩할수 있는 룸, 유리문, 화단 세가지 형태의 풀억세스 형태가 있는데...
어른뿐이라면 그냥 풍덩룸, 아이들 있으면 유리문룸, 물이 발코니에 떨어지지 않길 바라면 화단룸...
아이들 있으면 인펀트 베드 부탁하시면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