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 스윗(아속역 근처 소이 20)
디럭스룸(이게 가장 기본인 것 같아요)에서 2박했어요.
방은 1베드룸 형태입니다. 침실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고 침실에 텔레비전, 거실에 쇼파와 냉장고가 있습니다.
지어진지 오래되어 시설은 낡은 편입니다. 바닥이 카페트인데 얼룩이 조금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아속역 근처에서 1박에 53,000원이면 저렴하고 좋은 것 같아요.
수영장이 14층에 있는데 멋지더군요.
제가 워낙 먹는 것을 좋아하고 잘 먹는 편이라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조식도 만족스러웠어요.
중심가에 좀 저렴한 호텔 원하시는 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