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머큐 포춘(팔람9)
이번에 투숙하게된 팔람9역(지하철)에서 1분도 채 안걸리는 호텔입니다.
작년에는 이스틴호텔 투숙했는데, 요금도 조금 비싸진것 같고, 시내하고 이동거리가 있어서 이동이
용이하는말을 듣고, 이곳에서 3박4일 통으로 지내기로 했어요~~~
한인여행사(타이*럽)에 3박 투숙시 무료픽업 +씨푸드까지 있아서 이용에 편리합니다.
먼저, 한인여행사 직원의 말처럼 지하철역에서 1분이 안걸리더군요!!!
호텔하고 붙어 있는 쇼핑타운 때문에 그런지 항상 이역에는 이렇게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옆에 로터스하고
바로 건너편에는 센탄백화점이 있어서, 아주 편리한점이 있어요
호텔에 붙어 있는 로터스 지하 매장가면 태국전통 지압이 400 바트 정도밖에 하지 않더라구요(2시간)
푸드코트가 있어, 먹거리 또한 상당히 잘될어 있습니다(매우 저렴함)
디럭스룸인데 , 최근 리모델링해서 상당히 깔끔한편이고 바닥이 카펫이 아라서 좋았어요...워낙 카펫을 싫어하는 스탈이라서~~~(와이파이 무료)
화장실도 깔끔하고, 여긴 1회용 칫솔을 무료도 갖다줘서 좋았어요..태국 대부분 호텔이 돈을 받는걸로 알고
있는데~~~
밤에 찍은 야경입니다. 야경이라고 할것 까지는 없지만 그래도....이호텔에서 RCA 까지는 택시로 5분이 채 안걸립니다. 라차다라는 거리가 놀기가 아주 좋더군요..ㅎㅎㅎ 클럽가기도 편하고 기타 등등
이번에 예약한 한인여행에서 특전으로 제공됬던 씨푸드인데, 생굴하고 양고기 스테이크가 아주 좋았습니당!!
결과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연어도 쪼금 먹고...요긴 맛살도 이렇게 담아놨더라구요...맛살도 씨두드긴 씨두드죠?
요 아저씨가 스테크 해주는데, 양고기 / 소고기 / 돼지 이렇게 있습니다. 근데 맛있어요...나는 미듐으로다~~
방콕은 항상 호텔이 많아 고르기 힘든데...이 호텔은 생각보다 아주 괜찮았어요!!
일단 장점으로 , 위치가 아주 좋습니다. 터미널 21 못지않은 장점이 있는게 , 지하철역하고 1분도 안걸리고,
스쿰빗로드에 지하철타고 2 정거장 , 쇼핑센터하고 붙어있어서, 먹거리하고 쇼핑하기가 좋았어요
쇼핑하기에는 건너편에 있는 센탄이 좋습니다.
조식은 작년에 갔던 이스틴호텔보다 좋았구요...특전으로 있는 씨푸드가 아주 괜찮아요!!
담에 방콕을 또 온다면, 다시한번 투숙학고 싶은 호텔입니다.